공모전 13

방송대 출판문화원, '제1회 도서원고 공모' 진행!

방송대 출판문화원 제1회 도서원고 공모 진행- 30일(금)까지 교양도서와 학술도서 부문 공모해 총 5천만원의 상금 지급 방송대 출판문화원이 오는 30일(금)까지현대사회의 제반 영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통섭적으로 모색하고,인류가 지향해야 할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한‘제1회 도서원고 공모’를 진행한다. 역량 있는 국내 저자들에게 집필동기를 부여하고출판처를 미처 찾지 못한 가치 있는 원고를발굴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공모 행사는 교양도서와 학술도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하는데,완전원고 또는 집필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양도서 부문은 인간과 미래가 주제이며,학술도서 원고는 고등교육, 평생교육, 원격교육 등교육관련 주제로 자유롭게 집필하면 된다. 상금은 각 부문 최우수상에게2천만원과 ..

쉽게 배우는 글쓰기를 통해 '작가'에 도전하기

요즘 글을 써야 하는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회사 내에서 보고서를 쓰거나, 학교에서의 리포트 제출하기 위해, 심지어 정보를 알기 위해 가입한 카페와 사이트 조건에도 글쓰기가 있는데요. 나 혼자만 보는 곳이 아닌, 다른 이들도 함께 읽는 곳이라 무척 신경이 쓰여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썼던 글을 지우며 여러 차례 수정을 합니다. 그래도 뭔가 어색한 문장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글쓰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 박경리 문학공원 내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 머리 속에서 의도한 대로 글이 술술 나와주면 좋지만 작가가 아닌 이상 작품이라 불리는 정식적인 글을 쓰는 일은 참 어려운 작업입니다. 이름 있는 작가들처럼 글을 쓰기 위해서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글을 구성하는 방법과 제..

최순영 학우, 건축사진전 수상

최순영 학우, 건축사진전 수상 최순영(일본 3) 학우가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건축사진 공모전’에서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학우는 ‘교토 기온’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는데, 교토 지방 건물 실내를 고즈넉한 아름다움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학우는 “건축 관련 종사자 중 사진 실력이 좋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 수상까지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작품 전시회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목동예술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