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31

[리포터 취재] 2017년 방송대 홍보단 촬영현장 분위기

2017년 방송대 홍보단 촬영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함께 했던 홍보단 활동은 즐거운 대학 생활이었습니다. 단순히 학교만 다녔을 때는 잘 몰랐지만, 학교의 얼굴이 되고나니 더욱 열심히 다니게 되더군요. 마지막 학기 기말 시험을 앞두고 홍보모델 분들과 온라인 리포터들이 모두 모여서 학교 홍보 동영상 촬영 시간이 있었습니다. 홍보단 학우들 오전에 일정이 잡혀 있어서 끝나고 바로 도착했습니다. 택시까지 타고 와서야 겨우 시간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홍보단 학우 분들이 촬영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같이 SBS 생활경제를 촬영했던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영어 강사님이신 나종이 학우님도 만나서 반갑게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은 몇 가지 콘셉트에 의해 전문 촬영 팀이 와서 진행했습니다. 학우 분들이 ..

[리포터 취재] 인천지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마중물’ 스터디 팀이 우수상을 받았어요!

지난여름, 가을로 막 접어들 무렵 인천지역대학교에 스터디 경진대회와 미추홀 축제에 대해 알리기 위한 스터디 팀장 소집이 인천지역대학교 학장님 주최로 열렸습니다. 저는 그곳에 참석하게 됐고, 마침 옆자리에 앉으신 3학년 국어국문학과 선배 팀장님을 알게 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국문학과도 홍보단 기사를 한번 쓰자고 약속을 하고 전화번호를 받아 왔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인천지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카페에 올라온 방송대학교 소식을 보게 됐어요. 전국우수스터디 경진대회에서 우리인천지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스터디 팀 ‘마중물’이 우수상을 받았다는 글을 보고 즉시 스터디 팀장님에게 기사를 쓰겠다고 하니 허락해 주셔서 이번 11월 기사로 쓰게 됐습니다. 인천지역대학교 휴게실에서 만남이 이뤄졌는데, 마침 6..

[SBS 생활경제] 제2의 인생 설계 위해 방송대 찾은 문화교양학과 김인권, 교육학과 나종이 학우

지난 11월 29일 (수), 오전 10시 25분에 방영된 SBS 에 '평생교육 시대, 내 인생을 바꾼 대학'이라는 주제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소개됐는데요. 혹시 시청한 학우들 계신가요? 게임개발자이자 강사인 문화교양학과 김인권 학우와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영어 교사로도 활동한 교육학과 나종이 학우의 사례로 살펴본 것처럼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방송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 SBS 생활경제 '평생교육시대, 내 인생을 바꾼 대학' 편 보기

홍보단의 열연이 돋보였던 ‘방송대 홍보동영상 촬영 현장’을 소개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인 방송대 홍보단 "On-Air"! 홍보모델과 온라인리포터로 구성된 9기 홍보단원들은 ‘평생교육 행복나눔 박람회’, ‘방송대 개교 45주년 기념 어울림 걷기대회’ 등 다양한 교내 행사 참여와 온라인 기사 작성 등 온·오프라인 상에서 학교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홍보단이 나섰습니다! 쌀쌀한 날씨와 길어진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한 홍보단 덕분에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는데요~ 홍보단의 열연이 돋보였던 방송대 홍보동영상 촬영 현장을 소개합니다! 지난 11월 23일 목요일, 방송대 9기 홍보단 온에어의 홍보모델들이 2018학년도 1학기 입시홍보를 위한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리포터 에세이] 방송대 학우의 2학기 중간 점검

가을은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2학기에 접어들면서 쉴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며 보내왔었는데 이제는 하나, 둘 수확의 시기로 결실을 정리하고 자기를 돌아보며 마무리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평생교육학과 미디어영상학을 공부하는 나에게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지난 2학기부터 가을을 통해 지나간 활동들을 돌아보기로 했다. 자랑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매년 새로운 경험과 성취로 사람을 성장하게 하는 소소한 일상들이 우리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또한 방송대 인으로서 자부심과 평생교육으로 실천자/활동가로서 인생의 참 멋을 알게 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 2학기를 돌아보고 내년 다양한 변화와 도전으로 방송대에서 또 다른 귀한 경험과 함께 성장하게 된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자 한다. 방..

[리포터 취재] 다함께 성공 예감!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1학년 2학기 출석수업

다함께 성공 예감 1학년 2학기 출석수업 - 미디어영상학과 이은택 교수 저자 직강, 자기소개로 첫 교시 - 복수전공 미디어영상학과 1학년 2학기 출석수업이다. 이 시간에 참여한 미디어영상학과 1학년생들은 앞으로 4년을 함께 공부하며 대학생답게 스터디 활동으로 실력을 다지고 동아리 활동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가며 재미있게 성공적으로 한 명도 빠짐없이 졸업할 것 같은 예감이다. 교재 『저널리즘의 이해』 공동 저자인 이은택 교수 직강이다. 야호~~! 흔하지 않은 기회다. 한 개 학과 당 한 학기의 출석수업은 세과목으로 과목당 6교시뿐이다. 그 출석수업 중 첫날 첫째 시간 시작이 특별하다. “저는 목소리가 아주 작은데 마이크를 쓰지 않습니다. 잘 안 들리는 분들은 이 앞의 빈자리로 나오시면 됩니다. 저는 학생들 ..

[리포터 취재]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지역대학교 미추홀 가요축제

우리 인천지역대학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17년 손진곤 학장님께서 우리 인천지역대학교에 부임해 오시고 생겨난 일이지요. 저도 학교 행사에 몇 번 참여 한 적이 있었는데요. 우리 모두가 참여해 더 열린 축제, 더 넒어지고 확장되는 사회적 공간과 더 친밀해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제 마음속 생각을 실현시키신 분이 바로 손진곤 인천지역대학교 학장님입니다. 저는 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인천시청 앞에서 했던 가요제를 이번에는 인천대공원에서 인천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반갑고 어쩌면 그런 생각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행사는 9월 16일 월요일부터 9월 16일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였는데요. 첫날은 인천지역대학교 7층에서 영화 ‘미라클벨리에’가 저녁..

[리포터 에세이] 방송대 농학과 2학기 출석수업, 류수노 교수님께 인생을 배우다!

방송대 2학기 농학과 출석수업이 2017년 9월 18일(월) ~19일(화) 이틀간, 뚝섬역에 있는 서울지역대학교 5층 강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루 종일 꽉 찬 수업을 듣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요.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방송대 학생들의 특성을 볼 때, 오랜 시간 딱딱한 의자에서 강의를 듣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농학과 강의실에는 한 학기에 한 번뿐인 출석수업 이기에, 젊은 학생을 비롯해 중년이 훨씬 넘은 노년의 학생들까지 장시간 피곤할 텐데도 아랑곳없이 졸지 않고 배움의 열정을 쏟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앞으로 우리 농촌의 발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서울지역대학교(뚝섬역) 농학과 출..

[리포터 취재]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3학년 이재분 선배님의 학교 이야기

지난해에 스터디팀 그룹으로 우리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선배님의 기사를 쓴 적이 있는데, 알고 보니 우리 3학년 선배님은 봉사도 많이 하시고 열정 넘치는 생활을 하시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선배님 기사를 한 번 더 작성하게 됐어요! 2017년 9월 26일, 카페에서 만나 인터뷰를 했는데요. 선배님 이야기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선배님 연령이 1962년생 아! 저와 비슷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나는 이렇게 만났다. 저는 중학교 때 영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길거리를 다닐 때마다 영어로 된 간판을 읽었고, 그 간판들을 써진 영어를 해석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 보니 영어에 관심이 더 많아지고, 영어에 대해서 깊이 빠져들게 되어 열심히 공부하게 됐습니다. 영어에 대한 공부의 방법이라면 모..

[리포터 취재] 함께가요, 꽃길로 1972! 제2회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 현장을 소개합니다

“함께가요 꽃길로 1972“ 제2회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 감동과 행복한 나눔이 있는 현장을 소개드립니다! 젊은 열기와 낭만이 넘치는 거리, 넓은 마로니에 공원 여기저기에서 젊은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며 역시 대학로는 젊은이들의 끼와 낭만을 즐기는 샘솟는 젊음의 거리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교가 자리잡고 있는 이곳 대학로는 많은 연극무대와 영화관 그리고 식당과 카페 구석구석 이색적인 모습으로 활기를 더해 주고 있는 낭만이 있는 곳입니다. 초가을의 햇살이 유난히 강했던 2017년 9월 17일 일요일 아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의 주최로 “함께가요 꽃길로 1972”를 주제로 한 제2회 평생학습 행복나눔 박람회가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과 본교 앞마당을 중심으로 열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