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만 뺏겨있던 시선을 돌려 주위를 둘러보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큰 물질이 아닌 작은 정성만으로도 큰 힘이 되기 마련인데요.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방송대 봉사단체 '나누미'에 참여해 보실래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봉사단 '나누미'는 봉사활동을 원하는 재학생들이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상호 협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봉사단체입니다. '많이 나눠 주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나누미'는 '숲 가꾸기 봉사단'과 '사회공헌 봉사단', '학생회 임원봉사단' 등 다양한 테마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데요. '숲 가꾸기 봉사단'은 숲 가꾸기, 노을공원 내 생태계 관리 등에 힘쓰고, '사회공헌 봉사단'은 국가 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