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어중문학과 15

영어만으로 부족하다? 제2외국어 자격증 알아보기!

최근 한 연구결과를 보면, 외국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중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의 경우, 단일언어를 말하는 사람보다 2~3배 많은 어휘를 알고 있어 이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뇌가 자극을 받아 지능이 발달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외국어를 배우면 여러 장점이 많다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죠? 외국어 공부가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자격증’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방송대와 함께 외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알아볼까요? #중국어를 공부한다면_HSK 중국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중국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중국어가 각광을 받으면서 중국어 자격증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인문·사회분야 전문지식 경쟁력 갖춘 인재의 요람! 방송대를 소개합니다:)

내 꿈이 술~술~ 풀리는 이 곳!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인해 ‘2018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 총 4만2,302명이 지원했습니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방송대 지원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한 것인데요! 올해 새롭게 신설된 학과의 인기와 더불어 평생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결과라고 볼 수 있겠죠? 학위와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열린 평생교육기관! 방송대의 매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ㅣ 인문과학대학은 어떤 매력을 지닌 곳인가요? 방송대 인문과학대학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일본학과 등 5개로 구성된 곳으로 언어를 통해 문학과 문화,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중 국어국문학과..

21세기 주역으로 떠오르는 중어중문학과를 파헤치다!

21세기 주역으로 떠오르는 중국과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중국어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죠? 특히 사드 한파가 불었던 중국과의 관계가 최근 회복할 기미가 보이면서 중어중문학과에 대한 인기도 같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실력 있는 중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중국어 회화 능력과 독해 능력을 배양하고 한자, 문학, 사회·문화 등 중국 관련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중어중문학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두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안병국 교수님과 변지원 교수님께 방송통신대 중어중문학과만의 특징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만의 장점을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 앞으로 전망이 가장 밝은 학과⋯..

[리포터취재]인천지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스터디

여러분들 반가워요! 한국방송통신대 홍보단으로 활동하면서 저희 인천지역대학 스터디 팀을 소개하고 싶었는데요, 이제야 소개하게 되었네요! 자신이 하고 싶다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우연히도 한 스터디 팀과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말시험 준비로 한참이었던 11월쯤 인천지역대학교 주차장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자가용으로 가득 찼고 저는 차를 세울 공간은 없었습니다. 저는 옆 주차장으로 갔지만 지갑을 보니 돈이 한 푼도 없었어요. 카드는 있었지만 카드는 안 받는다고 하고 저는 저녁 학교에서 지원 나오신 튜터님 특강을 듣기 위해서 갔는데요, 이를 어찌할까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마침 스터디를 하려고 오신 스터디 팀(문채 부장님, 권성주 3학년 선배님)을 만나게 되어 주차비를 빌려서 ..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으로 일구어낸 행복, 중어중문학과 이옥희 동문

해외에서 외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까지 하는 삶을 살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최근 국내에도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같은 다문화가정의 이주자를 돕는 이주민 분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많은 동문 분들 중에서도 다문화가정 출신인 동문 분들이 계신데요. 오늘은 중국 단동에서 한국으로 생활 터전을 옮겨와 봉사활동을 하며 열정적인 삶을 사는 이옥희 동문(중어중문학과)의 이야기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조선족 출신인 이옥희 동문은 20년 전, 중국 단동의 원목가공업 무역회사에서 통역 업무를 했는데요, 당시 회사를 운영 중이던 남편을 만나 중국에서 결혼 했지만, 회사가 어려워지자 남편과 함께 한국으로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이옥희 동문은 어려운 경제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공장과..

아픔도 꺾지 못한 30년 이상의 봉사활동, 중어중문학과 김옥숙 동문

봉사활동을 통해 타인을 위한 베푸는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봉사활동은 처음 시작하는 것보다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더 어려운데요. 봉사활동의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지속적인 활동이라고 합니다. 부산지역 소외아동들의 '대모'라 불리면서 지난 30여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온 자랑스러운 동문이 있습니다. 중어중문학과의 김옥숙 동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부산지체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옥숙 동문은 그룹홈(옛 고아원)에서 아이들의 멘토 역할까지 하고 있는데요. 중학교 시절 고아원에서 지내던 친구와 친해진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봉사활동 인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옥숙 동문의 이러한 베푸는 삶은 가진 것이 많아서 가능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김옥숙 동문의 가정 형편 역시..

[리포터 취재] 서울 중어중문학과 ppt대회

서울 중어중문학과 ppt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 15일 충주 지역의 ppt대회와 기본 프로그램은 같은 데 달라도 많이 달랐습니다. 우선 중어중문학과 교수님들이 총출동하셨네요. 중어중문학과 증인이신 박성주 교수님께서 "방송대와 함께한 33년"이란 제목으로 고별강연을 진행 했습니다. 51년 전쟁 중에 출생한 자신의 아기 때 사진부터 재미있게 엮어낸 생의 스토리, 청년의 모습으로 1983년 중어중문학과 개설과 더불어 시작한 후 33년, 참 아름다운 모습이셨습니다. 이어서 ppt 경연대회가 이어졌습니다. 장호준 학과장님의 심사평으로 이번 대회의 또 다른 특별한 점을 찾아보았습니다. 발표자는 5명입니다. 첫번째 발표는 대전지역 4학년 백승철 학우입니다. 역사, 정치, 경제 각 측면에서의 한중관계에 대해서 ..

워킹맘에서 부동산 경매 전문가로, 중어중문학과 이현정 동문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계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가운데 부동산 경매를 통해 ‘아파트 부자’가 된 부동산 경매 전문가가 있습니다. 바로 중어중문학과의 이현정 동문인데요. 이현정 동문은 평범한 워킹맘이였지만, 동생의 권유로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게 되어 지금은 부동산 경매 전문가가 되었답니다. 덕분에 부동산 경매 관련 책을 쓰기도 했고요. 또한, 즐거운컴퍼니의 대표로서 부동산 경매 강의를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부동산 경매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현정 동문의 자세한 이야기, 하단 링크의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앞으로도 이현정 동문이 부동산 경매 전문가로서 멋진 활약하길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함께 응원할게요~! ▶전체기사 보러가기(클릭)

[문화일보] 한국 정착 때 받은 도움 갚아야죠

[문화일보] 한국 정착 때 받은 도움 갚아야죠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서태실 동문이나눔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다문화 이주여성 사례로3일자 문화일보 36면에 소개됐다. 중국에서 한국인 남편을 만나 2004년 한국에 이주한 서 동문은 아이가 생기면서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야겠다는 동기를 부여받고 2007년 우리 대학 중어중문학과에 진학했다. 서 동문은 2012년 이주여성공동체인 ‘행복열매나눔회’를 설립한 뒤 나눔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독거노인 및 노숙자 대상의 무료 배식 봉사 및 부천북초등학교 중국어 강사, 부천 지역 도서관 세계문화체험프로그램 강사 등으로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서 동문은 “다문화 이주여성들도 제2의 고향인 한국에서 받은 사랑은 다시 베풀고,한국 사회 구성..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 중국어를 가장 쉽게 가르쳐주는 대학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 중국어를 가장 쉽게 가르쳐주는 대학 방송대 교수님들이 출연, 재미있는 웹툰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방송대 중어중문학과의 모든 것. 한 해 한 해 지날 수록 젊은 학생들의 학습법이 벅차기 마련입니다. 방송대 중어중문학과에서는 한자어휘의 이해도를 활용, 성인에게 중국어르 효과적으로 가르쳐 주시는데요. 어학연수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겠지요? ^^ 방송대 중어중문학과에서 기회를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