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의 지평을 열다- 주역과 대학의 통합적 이해 방송대 학우 여러분 안녕하세요.항상 따뜻할 것만 같았던 4월의 봄날도어느덧 벚꽃이 짐과 동시에5월로 넘어갈 준비를 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기전좋은 강연 하나를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방송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에서는동방문화진흥회 회장이신청고(靑皐) 이응문 선생님을 모시고 라는귀한 강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21세기한국의 정신문화가 어디로나아가야 하는지를 진지하게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가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동양학이라 하면 사서삼경이 먼저 떠오르죠.그러나 대개는 사서삼경이무엇을 가리키는지 정도만 알고 있을 뿐 ‘난해하다’ ‘재미없다’는 이미지 때문에그 속으로 들어가 볼 엄두도내지 못하는데요.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