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5

방송대 출판문화원, ‘고독한 나에게서 함께하는 우리로’ 출간

방송대 출판문화원‘고독한 나에게서 함께하는 우리로’ 출간 방송대 출판문화원 지식의 날개에서 방송대 교수 14인의다채로운 인문학적 소통과 상상을 담은 '고독한 나에게서 함께하는 우리로'를 출간해 조선일보에 소개됐다. 고독한 시시포스들이무한질주하는 전쟁터가 한국이다.방송대 교수 14인은이런 생각을 깔고,나와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부조리를 회피하거나숙명으로 받아들일게 아니라,페스트를 물리친,카뮈의 소설 속 오랑의 '자원보건대'처럼함께하는 우리를 만들어 가자고 말한다.

‘조선일보’에 선취업후진학 실천하는 안정우·윤서연·장수정 학우 소개

‘조선일보’에 선취업후진학 실천하는안정우·윤서연·장수정 학우 소개"알찬 현장 수업·실무형 강의, 업무에 십분 적용했죠" 우리 대학 재학중인 컴퓨터과학과 안정우 학우·영어영문학과 윤서연 학우·프라임칼리지 금융·서비스학부 장수정 학우가 고등학교 졸업 후 선 취업한 뒤 방송대에서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 3인으로 조선일보에 소개됐다. 보안카메라시스템 회사에 취업한 안정우 학우는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방송대에 입학했다. 안 학우는 "제 분야에서 남보다 더 앞서나가기 위해 계속 공부할 생각이에요. 좋은 조건으로 취업하고도 대학 과정을 공부하는 이유입니다."라고 전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윤서연 학우. 윤 학우는 번역된 희곡을 보면서 영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져 방송대에 입학했다. 윤 학우는 ..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 조선일보에 칼럼 '유권자에 대한 책무 다하고 있나' 기고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조선일보에 칼럼 '유권자에 대한 책무 다하고 있나' 기고 강원지역대학장 김진환 교수의 칼럼가 조선일보 오피니언을 통해 소개됐다. 김진환 교수는 칼럼에서 한국 국회는 국회의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지나치게 의회 자체의 업무에만 치중하는 반면, 선거구민으로서 자신을 선출한 유권자에 대한 책임 의식과 더불어, 임무를 소홀히 하고 있지 않은지 궁금하다고 하였다. 또한, 한국의 국회의원이 흔히 국가와 민족을 위해, 또는 개개인이 헌법기관으로서 국회 및 정치활동을 하는 것만으로 잘못 인식될 수 있는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말 하였다. 마지막으로 김교수는 국회의원직이 나의 권력이 아닌 잠시 위임 받은 유권자의 권력이라는 점을 잘 새겼으면 한다고 덧 붙였다.

농사짓던 소년이 총장 후보자 1순위, '쌀박사' 류수노 교수

'쌀박사' 류수노 교수,"농사짓던 소년이 총장 후보자 1순위" 중졸→검정고시→방송대 졸업→방송대 출신 최초 교수... 제7대 총장 임용 후보 1순위로 선출된 농학과 류수노 교수의 인터뷰가 조선일보 을 통해 소개됐다. 류 교수는 충남 논산의 농사짓는 집안의 6남 4녀 중 여덟째로 태어나, 중학교 졸업 후 아버지와 함께 집안의 농사일을 도맡았다. 농사일이 자신의 체질에 잘 맞았었던 류 교수는 대학을 진학한 형들과는 달리 대학을 가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은 없었지만, 제대 기간 중 자신의 장래를 고민하고 결국은 1982년 고등학교 검정 고시를 쳤다. 이어 9급 공무원 시험에도 붙은 류 교수는 다시 승진 시험으로 경북도청 7급 공무원으로 발령을 받은 후 우리 대학에 입학했다. 류 교수는 5급 기술고시에도 도전했..

우리 대학 ‘대학로 3.0 시대’ 이끈다

우리 대학 ‘대학로 3.0 시대’ 이끈다 조선일보 土日섹션 Why?에 우리 대학이 본부 담벼락을 없애며 대학로 3.0 시대를 이끈다고 소개됐다. 대학로는 1980~90년대 ‘1.0시대’와 공연과 프렌차이즈 음식점이 범람하던 2000년대 ‘2.0’시대를 거쳐 2010년을 기점으로 추억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대학로 3.0’시대를 열고 있다. 최근에는 아르코 예술극장과 마로니에공원이 경계를 허물고, 우리 대학은 본부 담벼락을 없애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리로 탈바꿈해 누구나 부담없이 대학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해 대학로 3.0 시대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조선일보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