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철 총장 인터뷰 3

[아시아초대석]총장 대담 '든사람' '난사람'이 아니라'된사람' 만드는게 교육

[아시아초대석]총장 대담 '든사람' '난사람'이 아니라'된사람' 만드는게 교육 조남철 총장이 아시아경제(취재 이명재)와의 대담을 진행해 12월24일 26면 전면에 게재됐다. 조 총장은 인터뷰에서 우리 대학은40년 전부터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평생학습을 선도해왔다고 강조했다. 조 총장은 예전에는 대학에 못 간 사람들이 입학생의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4년제 대학을 나오고도 새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해 다시 우리 대학으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단순히 학생들의 진학과 전문 기술 교육이 아니라 합리적인 비판 정신과 건강한 의식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정부가 평생교육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힌 만큼 우리 대학이 갖고 있는 노하우가 전 사회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

[한겨레-총장 인터뷰]교육복지의 원류, 원격교육의 한류

조남철 총장 인터뷰 "매년 4천명이 졸업 후 다시 편입합니다" “방송대는 개방성에 기반해 교육 복지를 가장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대학” 한겨레신문(취재 김영우 기자)은 조남철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지난 6월25일자에 기사를 게재했다. 인터뷰에서 조 총장은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나, 원하기만 한다면 교육기회를 주는 것이 우리 대학만의 개방성”이라며 교육복지를 가장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대학은 국립대학인 방송대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2학기 신·편입생 모집 또한 교육기회 확대의 일환이라 밝혔다. 특히 “수십 년간 쌓은 우리 대학의 원격교육 경험을 배우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전세계 대학이 몰려오고 있다” 는 말과 함께 “원격교육의 한류”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겨레 기사보기

[서울신문-총장 인터뷰]41년만에 2학기 모집은 설립 취지에 부합

조남철 총장, 2학기 신·편입생모집을 맞아 인터뷰 진행 “2030엔 양질의 대학교육, 4050엔 제2의 인생설계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조남철 총장은 6월25일자에 게재된 서울신문(취재 이범수 기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의 의의와 우리 대학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신·편입생 모집은 2학기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추진되었으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대학이라는 학교의 본래 설립 취지에도 부합되는 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조 총장은 인터뷰 말미에서 우리 대학의 브랜드 가치 증대 필요성을 언급함과 동시에 박근혜 정부가 ‘100세 시대, 평생학습’ 국정과제를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방송대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서울신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