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2

꽃을 위해 시작한 공부가 삶의 원동력으로 - 문화교양학과 송종려 학우 인터뷰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고, 인생의 여유가 생기면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분들 많으시죠. 다양한 도전 중에서도 공부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거나 배움의 기쁨을 느끼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학우님도 이러한 이유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진학하게 됐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꽃 & 포장 스튜디오의 사장님이자 강사로, 그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학생이자 홍보모델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는 문화교양학과 송종려 학우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학우님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에 입학해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인 송종려라고 합니다. 홍보단 8기의 홍보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어요. 학교 생활 이..

워킹맘으로서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까지, 법학과 이금형 동문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 모두 잘 이끌어나가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의 이금형 동문은 일과 육아, 거기다 학업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금형 동문은 고졸 출신 순경으로 시작했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경찰에 재직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6년 만에 졸업을 해냈습니다. 이후에도 동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경찰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을 만큼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뜨거웠죠. 이금형 동문의 이러한 모습을 본받아 이금형 동문의 세 딸들도 자연스럽게 공부와 친해져 세 딸 모두 공부 잘하는 엄친딸이 되었답니다. 이금형 동문은 공직에서 은퇴한 후에도 후학 양성을 위해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데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