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워즈니악 씨! 저는 한국의 한 고등학생입니다." 한국의 한 여고생이 애플 공동창업자에게 보낸 메일입니다.과연 답장을 받았을까요? 정답은 YES!놀랍게도, 희망 메시지를 담은 정성스런 답장을 받았답니다.멀게만 느낄 수도 있는 자신의 롤모델에게 조언을 받은 이 학생처럼방송대 학생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문을 두드린다면,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실 수 있을거예요. ^^ 제주 여고생 양연수양과 스티브 워즈니악이 주고 받은 편지 전문 양연수(세화고등학교 3학년) 스티브 워즈니악 씨! 저는 한국의 한 고등학생입니다.저는 제주 세화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저의 이름은 양연수입니다. 5월 31일, 저는 제주포럼의 자원봉사자였어요. 그 당시에 저는 당신을 멀리서 볼 수 있었죠. 그리고 지금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