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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특집] 착한 등록금에 첨단 강의, 동문네트워크 72만명

[세계일보특집] 착한 등록금에 첨단 강의, 동문네트워크 72만명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 인기 ‘쑥쑥’ 22일자 세계일보 교육면에 우리 대학이 소개됐다. 세계일보는 우리 대학이 최근 고졸 취업을 선택하거나 진로를 변경하기 위해 대학을 찾는 재직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대학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업무 분야와 연관된 전문 지식을 언제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점, 저렴한 등록금, 맞춤형 교육과정, 72만명의 방송대 동문·학생 네트워크 등이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 칼럼 '통일은 한민족의 운명의 시험대이다' 세계일보에 기고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 칼럼 '통일은 한민족의 운명의 시험대이다' 세계일보에 기고 무역학과 김진환 교수의 칼럼가 세계일보 오피니언을 통해 소개됐다. 김진환 교수는 분단으로 인해 우리가 안고 가야 할 국민적 부담은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기회비용적 손실과 함께 우리 민족이 겪어오고, 짊어지고 가야 할 암울한 역사적 절망감이라고 하였다. 현 정부 초기에는 통일에 대한 일련의 캐치프레이즈로 국민들에게 대단한 기대감을 갖게 하였지만 한국의 일방적 제시와 북한의 무대응이 반복되면서 실망하게 되었다. 그러나 보다 역동적인 자세로 통일의지를 갖고 나아가는 정부의 정책적·정치적 행보엔 박수를 보내고 싶으며, 민간에서의 여러 가지 통일을 향한 일련의 작은 움직임이 결국에는 큰 흐름을 이뤄낸다는 것 또한 고무적인 일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