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2

방송대, 국내 대학 최초 저시력인을 위한 큰글자 교재 출시!

안녕하세요.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입니다. 부캐를 찾는 20대 직장인부터, 새로운 꿈을 찾는 신중년, 은퇴 후 노후를 준비하는 노년층까지! 방송대야말로 학우님들의 꿈과 가능성이 넘쳐나는 다양성의 공간인데요! 방송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저시력인을 위해 기존 교재의 글자 크기 대비 약 1.3배 키운 큰글자 교재를 출시했어요. 저시력인 뿐만 아니라 기호에 따라 일반인 및 고령층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개론, 생명과 환경, 생활과 건강! 3종의 큰글자 교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가능합니다. 큰글자 교재를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보세요!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바로가기 ✅ 방송대 바로가기

[리포터 취재] 방송대 공부란? '맑음' 그 한 단어다.

진달래, 개나리는 지고 온통 연둣빛 여린 잎새들, 영산홍이 지천입니다. 죽은 듯 얼어있던 흙덩이를 비집고 돌 틈새일지라도 작고 여린 생명을 싹 틔울 공간이라면 어디든 노란 민들레꽃들도 얼굴을 내밉니다. 우리 앞에 핀 봄꽃들을 보니 김종해 시인의 시처럼 꽃들은 말하는 듯합니다.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 같다하여 이름 지은 조팝나무. 한 살배기 어린 아가의 이처럼 쬐끄맣고 귀여운 조팝나무의 하얀 꽃잎들이 활짝 피어 있는 꽃길을 따라 걷고 싶은 4월의 끝자락 목동 캠퍼스에서 사회복지학과 출석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한 이후 첫 출석수업이자 처음 온라인 리포터로 취재를 맡은 오늘, 목동 캠퍼스를 찾아가는 1시간 반 동안 가슴이 설렜습니다. 어떻게 하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