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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에세이] 여름 야생화 이야기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회복시킬 ‘으름난초’ 여름 야생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원격대학이자 열린 대학이라는 점에서 일반대학과의 차별화를 가진다. 그러나 4년제 대학으로서 일반대학과 많은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4년제 일반대학과 고등교육에 관한 같은 기능에 대하여 역할을 분담하는 특성화된 대학으로 다양한 제도를 운용한다는 설명이다. 우리 대학(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특징은 직장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한 대학으로 스터디 모임과 일반대학과 차별화된 학점 취득 방법이다. 둘째로 다양한 교육 매체를 활용하고 있는 대학으로 편리한 교육시스템과 다양한 강의방법이다. 셋째로 다양한 인간관계 경험인데 10대에서 80대 이상까지 지역과 직업 등을 가진 다양한 학생으로 구성, 적극적인 대학생활을 통하여 여러 가지 지식을..

사진촬영 취미를 전문적으로! '사진기능사 자격증'

순간의 감정을 담고,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는 사진을 취미로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사진들이 점점 내 카메라에 저장될수록 그 매력이 더해지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온라인 블로그나 SNS 공간을 채울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의 취미생활로 자리잡게 되었답니다. 요즘은 취미로 시작한 사진촬영에서 소질을 발견해 전문기술로 배우고 싶어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진전문가가 되고 싶은 학우들을 위해 준비한 소식!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사진기능사는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 국가공인 기술자격증이에요.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선 장비를 다루는 숙련도, 노출 측정 등의 지식과 경험이 바탕이 돼야 합니다...

설날 때 미술전시회나 갈까~?? (미술시장의 다크호스 사진, 예술을 말하다 II,전시회 정보)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올 설 황금연휴는 어떻게 보낼 예정이신가요~? ^^ 오늘 KNOU 학보사에서는 미술시장의 다크호스 사진, 예술에 대해서 알아 보겠는데요~ 이번 황금연휴~ 미술전시회에서 미술 산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전시 활성화, 시장형성은 아직? 국내 최초의 예술사진 전시는 1929년 정해창이 열었던 ‘예술사진개인전람회’다. 하지만 이후에 예술사진 시대의 맥을 이어가지 못하다가 본격적으로 서울올림픽이 개최됐던 1988년부터 세계화 열풍이 불면서 사진전시는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사진은 기존 미술 장르와의 교류를 통해 사진의 새로운 모습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예술계에 데뷔했다. 1999년부터는 해외 사진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국내 사진시장도 ..

설날 때 미술전시회나 갈까~?? (미술시장의 다크호스 사진, 예술을 말하다 I, 전시회 정보)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올 설 황금연휴는 어떻게 보낼 예정이신가요~? ^^ 오늘 KNOU 학보사에서는 미술시장의 다크호스 사진, 예술에 대해서 알아 보겠는데요~ 이번 황금연휴~ 미술전시회에서 미술 산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2000년대 초반부터 디지털 카메라가 급속히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사진은 ‘언제·어디서나·누구나’ 찍을 수 있는 ‘낯설지 않은’ 매체로 자리 잡았다. 이로 인해 관련 산업 역시 빠른 속도로 발전해 왔다. 디지털 카메라 시대가 열리면서 사진에 대해 전반적인 관심을 가진 인구가 늘어났지만 대다수의 일반인들에게 ‘예술’로서의 사진은 아직까지도 낯선 영역이다. 하지만 ‘예술로서의 사진’은 수년 사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안드레아스 거스키와 같은 ..

기록, 이렇게 시작해보자!

▲ 원종일 동문의 기록작업. 서울 삼선동(왼쪽)과 정릉동(오른쪽)의 2000년대 중반 모습 단편영화감독·사진가로 활동 중인 원종일(미디어 졸, 33세) 동문은 지난 2004년부터 재개발 등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20대가 되면서부터 이제껏 살아온 서울의 모습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불현듯 느껴졌어요. 그리고 내가 유년 시절을 보냈던 곳, 추억의 장소들이 기억 속에만 존재할 상황이 됐다는 것이 참 아쉽더군요. 그래서 곧바로 그 모습들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 흔적들을 찾아보기 힘들게 됐을 때 제 사진들을 통해 사람들의 추억을 되살려주고 싶어요.” 원종일 동문에게 자신의 추억과 기억을 수백·수천배 확장 시키고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록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