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3

방송대 프라임칼리지-금융감독원, '한국금융의 이해' 오픈강좌 운영

방송대 프라임칼리지가 금융감독원과 협력 개발한 ‘한국금융의 이해’ 과정을 오는 8월 1일부터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강좌대상은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입니다. 이번 강좌는 다문화가족편과 북한이탈주민편으로 나누어 구성되었으며, 학습자 상황에 따라 적합한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습니다. 다문화가족 편은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에서의 금융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북한이탈주민편은 금융감독원의 “똘똘이와 삼녀의 금융생활 정착기” 책자를 기초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한국의 금융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프라임칼리지와 금융감독원은 2017년에 콘텐츠 공동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

프라임칼리지,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교육지원을 위한 MOU 체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남북하나재단과‘북한이탈주민 교육지원을 위한 MOU 체결’ 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는 10월 21(수) 11시,남북하나재단 5층 소강당에서‘북한이탈주민 교육 지원프로그램 및문화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칼리지와 남북하나재단은북한이탈주민의 올바른 역사관 형성 등에 도움을 주고자지난 8월부터 한국사 및 우리말 능력 향상을 위한교육콘텐츠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양 기관은 탈북청소년의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온라인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11월 중 공동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북한이탈주민 대상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북한이탈주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하기로 했다.

방송大-통일부, 통일교육 활성화, 북한이탈주민 적응 애쓸 터

방송大-통일부, 통일교육 활성화, 북한이탈주민 적응 애쓸 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 이하 방송대)와 통일부(장관 류우익)은 26일(수) 오후 3시 방송대 본관(서울 종로구 대학로) 6층 회의실에서 ‘통일교육 활성화와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양 기관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방송대 출판부 출간 도서를 하나원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는다. 또한 오후 4시부터는 방송대학TV 4층 스튜디오에서 류 장관이 ‘준비된 통일은 축복입니다’라는 주제로 ‘OUN테마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대는 △방송대내통일·북한 관련 강좌 개설 △통일교육 활성화 지원(OUN 등 교육인프라 제공 등)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교육을 지원하고, 통일부는 △방송대를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