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2

안정적인 귀농·귀촌, 방송대 '귀농·귀촌 교육 과정'과 함께

농촌진흥청이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통해 실시한 지난해(2013년) 귀농·귀촌 상담 결과 상담자의 16%가 귀농을 했고, 52%는 귀농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귀농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과거에 농촌에서 살았던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세대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도시를 벗어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증가한 이유라고 볼 수 있겠죠? '귀농'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내려가 농업에 종사하는 것을 말하고, '귀촌'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내려가 농사와 함께 다른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의 '귀농·귀촌 교육 과정'으로는 '귀농·귀촌의 이해', '도시농업과정', '부농의 꿈 - 힐링채소', '웰빙을 꿈꾸는 희망 원예', '우리나라 약초 이야기' 등의 다양한 분야의 교육 과정이 ..

프라임칼리지 '4050세대 재취업 up-skilling 과정' 인기몰이

베이비부머 제2의 꿈 "볼륨을 높여라" 프라임칼리지 '4050세대 재취업 up-skilling 과정' 인기몰이 과거에는 정년퇴직을 하더라도 평균수명이 낮아 은퇴 이후의 생활에 대한 고민이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58세에 정년퇴직을 하는 남성의 경우 20년 이상 근로소득 없이 생활을 할 수밖에 없게 됐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차 베이비붐 세대 은퇴 대응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은퇴 후 재정적 준비를 묻는 설문에 응답자의 55.4%가 "시작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특히 은퇴 후 부부가 사용할 최저 생활비로 월평균 219만원, 여유 생활비로 325만원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우리나라는 공적연금이 늦게 시작돼 미국 58%, 독일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