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아침] 우리 대학 '선취업 후진학' 사례자 소개 취업과 진학 걱정은 남의 일? 자식농사가 제일 쉬웠어요 MBC 에 우리 대학 학우들의 사연이 12월27일 오전8시30분 소개됐다. ‘선취업 후진학’으로 직장에 먼저 들어가 재직 중에 우리 대학에 입학한 컴퓨터과학과 양병성(21) 학우와 권지연(21) 학우의 이야기다. 이날 방송은 ‘취업과 진학 걱정은 남의 일? 자식농사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주제로 청년 실업 문제를 다뤘다. 요즘은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워 자신의 전공까지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일찍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대학을 다니고 있는 우리 대학의 두 학우의 성공담이 방송됐다. 양병성 학우는 게임 폐인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게임에 빠져 살며 고등학교를 중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