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봉사활동 3

가장 추운 한파가 찾아온 날 전한 가장 따뜻한 마음, 광명학생회 연탄 봉사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방송대 동문들의 따뜻한 이웃 사랑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1월 14일(토), 방송대 광명학생회와 동문회의 주관과 타 기관들의 후원으로 한 자리에 모여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었는데요. 광명학생회에서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2,500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까지 진행했습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방송대 광명학생회가 수 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로서, 광명시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꾸준히 나누고 있습니다. 광명학생회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와 같은 따뜻한 소식, 앞으로도 많이 많이! 더 자주! 전해드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되겠습니다! ▶전체 기사 보러 가기 (클릭)

교직원 59명 태안군 뒷골마을서 여섯 번째 일손 돕기 진행

교직원 59명 태안군 뒷골마을서 여섯 번째 일손 돕기 진행 - 지난 2012년 충남 태안 남면 뒷골마을 자매결연 후 매년 2회씩 방문 - 전국서 모인 방송대 교직원 1사1촌 봉사활동으로 농촌 사랑 실천 우리대학 교직원 59명이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뒷골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12년 5월 농촌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뒷골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방문은 여섯 번째로 서울, 인천, 대전, 경기, 충북, 충남, 전북지역 등 전국에서 모인 교직원 총 59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들과 화합의 시간을 늘리자는 직원들의 제안으로 그동안 하루 일정이던 봉사활동을 1박..

봉사활동의 선두주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봉사단체 '나누미'

스마트폰에만 뺏겨있던 시선을 돌려 주위를 둘러보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큰 물질이 아닌 작은 정성만으로도 큰 힘이 되기 마련인데요.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방송대 봉사단체 '나누미'에 참여해 보실래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봉사단 '나누미'는 봉사활동을 원하는 재학생들이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상호 협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봉사단체입니다. '많이 나눠 주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나누미'는 '숲 가꾸기 봉사단'과 '사회공헌 봉사단', '학생회 임원봉사단' 등 다양한 테마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데요. '숲 가꾸기 봉사단'은 숲 가꾸기, 노을공원 내 생태계 관리 등에 힘쓰고, '사회공헌 봉사단'은 국가 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