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김소연 씨의 멘토이자 상사로 출연 중인 남궁민 씨.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이상적인 선배의 모습으로, 업무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냉철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젠틀한 이미지로 '완소선배(완전 소중한 선배)'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남궁민 씨 같은 상사가 있는 회사라면 당장이라도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은데요. 상담자, 조언자, 친구, 역할모델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멘토'는 학교든 직장이든 어디에서나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전문적인 상담자는 아니지만 학업을 수행하면서 터득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후배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방송대 멘토들은 신·편입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볼까요? 학업생활 안내 원격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방송통신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