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센터 3

비틀즈 결성 50주년 "Singing the beatles"

대중음악의 영원한 교과서 비틀즈, 결성 50주년 우리 곁으로 돌아오다 1963년 1집 앨범 ‘Please Please Me'로 우리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음악사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비틀즈. 그 이름만으로도 익숙하면서도 그리운 냄새가 물씬 나는데요.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실험하고 도전했던 네 명의 젊은이들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한 축제가 2012년 11월 2~3일에 개최된다고 합니다. 비틀즈는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멤버 전원이 영국 리버풀 출신인 4인조 록밴드입니다. 존 레넌, 풀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스타로 구성된 이들은 로큰롤에 기반을 둔 기존 장르의 통합, 그로부터 파생된 새로운 장르들을 파생시키는 음악적 혁명을 이루어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전세계적으로 ..

방송大-마포문화재단 공연 홍보-할인 相生협약 체결

방송大-마포문화재단 공연 홍보-할인 相生협약 체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 이하 방송대)는 22일 서면으로 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과 '문화예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마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 등을 방송대 학생과 구성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게 하고, 방송대는 재단의 콘텐츠를 학교 구성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협약으로 마포아트센터에서 현재 공연 중인 연극 ‘염쟁이 유씨’를 방송대 구성원을 포함 4명까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관람하기 위해 전화로 예매를 한 후 현장에서 학생증이나 명함을 보여주면 된다. 염쟁이 유씨는 7년 동안 30만 명의 관객이 관람한 명품연극으로 마포아트센터의 명불허전 시리즈 중 첫 번째 공연이다. 1인 15역으로 이뤄지는..

시원한 문화생활, 한여름 날의 공연

시원한 문화생활! 한여름 날의 공연 이렇게 더워도 되는 건가요? 밖에서 한발자국만 움직여도 땀이 비처럼 쏟아집니다. 요즘 같이 더운 날에는 움직이지 않고 시원한 곳에서 편하게 있길 바라게 됩니다. 하지만 집에만 있기엔 지나가는 시간이 아깝고,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은행은 편치 않죠.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께 시원한 극장에서의 재미있는 공연을 추천하려 합니다. 유쾌한 연극을 보면서 한바탕 웃고 즐기다 보면 더위 쯤은 잊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한여름 밤의 꿈 (2012/08/01 ~ 2012/08/26, 명동예술극장)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인 “한여름 밤의 꿈”을 소개 합니다.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각색, 연출하여 한국 고유의 색채를 가미해 독특한 스타일로 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