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대학 4

[리포터 취재]대전·충남지역대학 '아름다운 토요일'

듣고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고 행복함이 밀려온다면 더없는 기쁨이다. 우리 사회를 더 아름답게 하는 것은 내가 가진 여유로움을 부족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꺼이 기부하는 아름다운 천사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나눔을 행할 때 인간은 자기의 주장과 아집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지혜를 얻는다. 더불어 공생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깨달음도 얻는다. 내가 필요하여 구매 사용하였다가 시기적으로 더는 활용의 가치가 떨어진 물건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정신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지고 보람된 일이다. 주면서 흐뭇하고 받아서 더 기쁨을 누리는 행복함일 것이다. 2016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가 지난 5월 28일 토요일 대전 충남지역..

홍성군의회, 대전충남지역 대학 방문

홍성군의회,대전충남지역 대학 방문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가 대전충남지역대학을 충남지역대학으로 분리해 홍성군으로 이전하는 것에 상호의견을 나누기 위해 우리 대학을 방문했다. 박태상 대전충남대학 학장은 자리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의 60%가 수도권에 있어 지방에 신설 분리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추후 학생 증가 등 여건 변화가 있을 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일제 탄압받은 독립운동가 살던 곳, 좀 생뚱맞네

충북 괴산 일완고택일제 탄압받은 독립운동가 살던 곳, 좀 생뚱맞네 대전충남지역대학 박태상 교수가 사는이야기 2편으로 '일제 탄압받은 독립운동가 살던 곳, 좀 생뚱맞네'를 게재했다. 박태상 교수는 1편의 화양 계곡에서 독립운동가 홍범식과 일제 강점기 유명한 장편 소설 '임꺽정'의 작가 홍명희의 고택으로 이동하여, 두 부자의 삶과 그 들의 생가를 보며 느끼는 감회를 이야기 하였다.

우암 송시열이 후학 양성한 이곳, 이유를 알겠네

대전충남지역대학 박태상 학장 '오마이뉴스 사는 이야기'에 게재 대전충남지역대학 박태상 학장이 '사는 이야기' 9월 12일 (금)자에를 게재 하였다. 박태상 학장은 우암 송시열이 은거한 충북 괴산 화양계곡의 금사담, 운영담, 학소대, 와룡암등을 여행하며, 송시열의 생애와 화양계곡에 남아있는 그의 흔적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