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내 대표적인 '아름다운 단풍길' 81곳을 선정해 11월 중순까지 낙엽을 치우지 않고 시민들이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게 하였는데요. 오늘 방송대에서는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단풍 추천 산행 포스팅에 이어 도심에서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멋이 깃든 공원 속 단풍길] 금액을 지불하지 않아도 최고의 휴식과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친근하게 찾게 되는 곳은 공원이 아닐까요?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남산, 서울숲, 보라매공원, 송파나루공원 등 탁 트인 공간을 자랑하는 공원들,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남산은 별도의 설명이 없어도 서울을 대표하는 산책로로 꼽히는데요. 가을이 되면 왕벚나무 단풍이 한껏 물들어 있어 아름다운 장관을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