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3

중·장년층을 위한 '내가 직접 계획하고 떠나는 여행'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평균연령 76세, 총합 302세의 꽃할배들이 젊은이를 능가하는 해외 배낭여행 도전기를 보여주었는데요. 황혼을 바라보며 50년이라는 시간을 연기자로 살아온 배우들이 낯선 땅에서 전해지는 이야기가 삶에 대한 깊은 공감을 하게 했습니다. 인생을 보다 가치있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은 중·장년층! 그렇다면, 중·장년층이 가장 즐기고 싶어하는 '여가활동'은 무엇일까요? 통계청에 따르면 문화예술관람, 스포츠 활동, 봉사활동, 사교관련일, 종교활동 등의 다양한 여가활동 중에서도 '여행'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는 '여행'은 무작정 떠나기만 한다고 저절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누구나 하는 고민..

방송대 관광학과 학우들에게 웃음을 선사 할 <꽃보다 누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이나 관광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방송대 관광학과 학우분들께 알려드릴 새로운 소식이 있어요~ 바로, 내년 1월부터 손톱깎이나 우산 등이 항공기에 반입이 된다는 소식이에요. 또한 눈썹정리용 칼이나 텐트폴, 아이젠, 주삿바늘, 재봉 바늘 등을 포함해 6cm 길이의 날을 가진 가위까지 반입금지 품목에서 빠지게 되었답니다. 이제 여행때 유용한 물품들이 더욱 늘어나겠죠? 오늘은 여행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해외여행'의 매력을 가장 잘보여줬던 tvN에 이어 제2탄을 앞두고 있는 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어느 나라에서 어떤 누나들이 즐거운 배낭여행 이야기를 완성시킬까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의 부제는 '승기야 도망쳐'라고 합니다. 그만큼 ..

금요일 예능의 절대 강자, 꽃보다할배vs정글의법칙 공통점은?

불타는 금요일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늦은 시간까지 여유롭게 재밌는 예능을 볼 수 있기 때문이겠죠. 오늘은 8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맞이해 1, 2위를 다투는 쟁쟁한 금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SBS 은 병만족이 된 리얼한 스타들의 모습과 우리가 쉽게 겪을 수 없는 정글의 법칙들을 생생히 볼 수 있는데요. 똘똘 뭉쳐진 팀워크와 개개인의 솔직담백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주며 보는 재미를 2배로 더하고 있답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케이블채널에 최강자 예능으로 꼽힌 tvN 입니다. 유럽 편에 이어 대만 편에서 다시 만나게 된 할배들과 이서진.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들이 모여 여행을 즐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죠. 박빙의 승부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