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18

국어국문학과 박종성교수 칼럼<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민일보에 기고

국어국문학과 박종성교수칼럼 국민일보에 기고 국어국문학과 박종성 교수의 칼럼 이 국민일보 오피니언 세션 '국민논단'을 통해 소개됐다. 박종성 교수는 칼럼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정책의 이면에 ‘∼일 것 같은 주체들’로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규정하는 일종의 강박증이 잠재되어 있는데, 이처럼 우월한 권력을 가진 쪽에서 열등한 쪽을 향하여 잠재적인 위험성 운운하면서 일종의 인종청소와 연계될 수 있는 인류 최악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라고 말하였다. 박교수는 비열하고 잔인한 테러는 인류의 역사에서 사라져야 할 흉물이요, 응징의 대상임에 틀림없다. 그렇지만 테러를 쓸어버리겠다는 자기네들만의 정염적 확신에 찬 명분을 근거로 어린아이의 목숨까지 죄의식 없이 걷어가는 식의 무차별적 폭력을 ..

올 겨울 '이 책'만큼은 읽어보자

겨울은 날씨가 춥고 바깥활동이 쉽지 않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바람소리만 들어도 외로워지며 문득 혼자인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혼자 있는 이 시간, 따뜻한 차 한잔 곁에 두고 책 한 권 꺼내보시는 건 어떠세요? 가을만큼이나 책 읽기 좋은 계절이 바로 겨울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담요를 벗삼아 함께 읽을 만한 책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시집 이병률 2013.09.23 출간 간략한 문장에서 나오는 글귀와 감성으로 힐링을 받기도 하는데요.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이 겨울과 딱 맞아 요즘 읽어 보고 싶은 시집 중의 하나로 꼽히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라디오를 켜 놓고 핫초코 한 잔과 함께 조용히 읽기에 더없이 좋은 시집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 사람을 짜서 기름이 나오면 어디에 쓸까 그 기..

방송대 국어국문학과 - 국문학과에 가고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방송대 국어국문학과 - 국문학과에 가고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교수님들이 소개하는 방송대 국어국문학과의 모든 것. 방송대 생활 전반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지금은 콘텐츠의 시대! 콘텐츠의 보고는 우리 말과, 우리 글, 그리고 우리 문화인데요. 국문학과로 오시면 전공분야의 교수님들이 차근차근 가르쳐주신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를 사랑하는 당신, 방송대 국어국문학과에서 기다릴게요!

<방송대 스킨십 프로그램> 국문과 손종흠 교수님의 응원 편지

국문과 손종흠 교수님의 응원 편지 방송대 학우여러분! 기말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으시죠? 국문과 손종흠 교수님이 여러분들을 위한 응원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 여러분의 기말고사 대~박 나기를 응원합니다! 국어국문학과 학생 여러분에게 안녕하세요. 2012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학기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습니다. 방송강의와 출석수업, 과제물, 시험으로 1년 내내 분주하게 학업과 각자 맡은 일에 매진했을 여러분의 노고를 이렇게 편지로나마 격려하고 치하합니다. 지금도 여러분은 2012년의 대미를 장식할 기말고사 공부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지난 시험이나 과제물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이 있다면 이번 기말고사 준비를 잘 하셔서 만..

국문과 박태상 교수 TV조선 문화짬뽕 인터뷰

(이미지 출처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4/2012071400546.html) 국어국문학과 박태상 교수는 14일 TV조선 "문화짬뽕"에 출연해 영화 및 신화 속 ‘아버지 찾기’의 숨겨진 의미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역사와 예술 속에서 아버지는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영화 '맘마미아'의 소피는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나섭니다. 자신은 늘 허전했고, 아버지를 만난다면 모든 것이 제 자리를 찾을 수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영화 뿐만 아니라 역사 속 오딧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 고구려를 세운 주몽의 아들 유리왕도 아버지를 찾은 뒤 왕이 됩니다. 이렇듯 예술과 역사속의 아버지는 전능하며 자식에게..

국어국문학과 근로장학생 모집 공고

국어국문학과 근로장학생 모집 공고 안녕하세요, 국어국문학과 사무실입니다. 학과 사무실에서 근무할 근로장학생(상근학생)을 모집합니다. 재학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자격요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국어국문학과 학생 제외) - 학년 : 1~3학년 우대 2. 근무조건 - 09:00~18:00 (주5일 근무, 공휴일 휴무, 출석수업 수강 가능) - 근무시작일: 2012년 3월 2일(금) - 근무처: 국어국문학과 사무실(대학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주요업무: 학과업무 보조 - 급여: 월 70만원 3. 지원방법 - 제출서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증명사진 1장 포함) - 제출방법: DP10@knou.ac.kr 메일접수 * 우편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제출기한: 2012년 2월 10일(금) ..

내 꿈에 plus-up! 한의사, 바쁜 와중에도 영화감독 꿈꾸는 비결

꿈꾸던 한의사가 되었지만, 영화감독도 되고 싶습니다. 꿈꾸던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었지만, 시인도 되고 싶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함께 또 하나의 꿈을 꾸는 그들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미디어영상학과 재학중인 최현민 학우 한의사, 영화감독을 꿈꾸다! 한의사가 되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영화감독의 꿈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공중 보건의로 근무하던 중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알게 되었고 고민 끝에 3학년으로 편입하게 되었죠. 무엇보다 근무하면서도 재학이 가능하다는 점과 실험적인 작품 제작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주는 인프라는 영화감독이라는 또 다른 꿈을 꾸는데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내 꿈을 더하고 키우는 대학입니다. 국어국문학과 재학중인 이노경 학우 재즈피아니스트, 시인을 꿈꾸다! 재..

국어국문학과를 소개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는 우리말과 글을 통하여 민족문화에 대한 이해와 언어문화 창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국어학, 고전문학, 현대문학, 언어와 문장, 작품창작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국어국문학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학습할 수 있으며, 특히 북한문학 등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국문학의 범위를 더욱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84년 학과 개설 이래 각종 신춘문예를 통하여 수많은 작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문학계외에도 언론계, 출판업계, 광고업계 등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습니다. 교육목적 -언어학의 기초지식으로부터 개별 언어인 국어의 전반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습득하여 올바른 언어 사용 능력을 기름 -우리의 선조들이 남겨 놓은 문학의 뛰어난 가치를 이해하고 나아가 그것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