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6

방송통신대학교, 환경부가 지정한 그린캠퍼스로 선정

방송통신대학교, 환경부가 지정한그린캠퍼스로 선정 방송통신대학교가 친환경 대학캠퍼스 조성과환경인재 양성, 청년층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환경부가 지정한그린캠퍼스로 선정되어국민일보에 소개됐다. 환경부는 지난 7월 공모에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제출한 사업 계획을 검토한 뒤그린캠퍼스를 뽑았다. 방송통신대학교는 벽면 및 교정 녹화사업이평가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환경부와 환경공단은연세대(신촌), 상명대(서울), 경남대, 계원예술대,한국방송통신대 등 5개 대학을 그린캠퍼스로 선정하였고, 방송통신대를 포함한 해당 학교에는매년 4000만원씩 3년간 총 1억2000만원이 지원된다. 환경공단은 학교 안 어디에서얼마만큼의 온실가스가배출되는지를 검증하고, 그 결과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계획 수립 등기..

[국민일보특집] ‘평생학습 요람' 등록금 35만원, 신·편입생 14만명 모집

[국민일보특집] ‘평생학습 요람' 등록금 35만원신·편입생 14만명 모집 5일자 국민일보 면에 우리 대학이 소개됐다. 국민일보는 우리 대학이 최대 강점인 끈끈한 동문 네트워크와 함께 1500여개에 이르는 스터디 모임이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 대학의 10%에 불과한 '착한 등록금'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생애주기별 학습단과대를 표방하는 프라임칼리지를 통해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을 조화롭게 진행,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사)독서르네상스운동 상임대표 조남철 총장, 북드림캠페인 전개

(사)독서르네상스운동 상임대표 조남철 총장,북드림캠페인 전개 (사)독서르네상스운동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전개하는 북드림캠페인의 소식이 국민일보에 소개됐다. (사)독서르네상스운동의 상임대표로 활동 중인 조남철 총장은 "북드림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책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독서르네상스운동은 출판, 학계, 사회단체 등이 모여 범국민 독서생활화 운동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단체다.

국어국문학과 박종성교수 칼럼<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민일보에 기고

국어국문학과 박종성교수칼럼 국민일보에 기고 국어국문학과 박종성 교수의 칼럼 이 국민일보 오피니언 세션 '국민논단'을 통해 소개됐다. 박종성 교수는 칼럼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정책의 이면에 ‘∼일 것 같은 주체들’로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규정하는 일종의 강박증이 잠재되어 있는데, 이처럼 우월한 권력을 가진 쪽에서 열등한 쪽을 향하여 잠재적인 위험성 운운하면서 일종의 인종청소와 연계될 수 있는 인류 최악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라고 말하였다. 박교수는 비열하고 잔인한 테러는 인류의 역사에서 사라져야 할 흉물이요, 응징의 대상임에 틀림없다. 그렇지만 테러를 쓸어버리겠다는 자기네들만의 정염적 확신에 찬 명분을 근거로 어린아이의 목숨까지 죄의식 없이 걷어가는 식의 무차별적 폭력을 ..

[국민논단]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국민논단]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 행정학과 이선우 교수가 국민일보에 기고한 에서 철도노조 파업과 국정원 개혁 등 최근 현안에 대한 국회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 교수는 최근 국회가 국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면서도 이번 철도파업 과정에서는 오랜만에 국회가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안위를 위해 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 교수는 이어 국회가 앞으로 민영화 방지라는 대중적 이슈에 매달리지 않고 철도공사의 경영합리화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가정보원 개혁 문제 역시 쟁점 사항이 아닌 대선 불복이나 부정선거 논란으로 국력 낭비가 심했다며 국정원의 비전에 맞는 조직 구조와 관리체계를 구성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교수는 자신의 이익만 따진다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민들에게 존경..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다> '정일수 학우', '최종세 학우'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다 영어영문학과 정일수 학우 유아교육과 최종세 학우 영어영문학과 정일수 학우와 유아교육과 최종세 학우가 성공적인 인생 2모작을 통해 보람찬 제 2의 인생을 사는 사례로 국민일보에 소개됐다. 부산역에서 관광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정일수 학우는 올해 2학기에 우리 대학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지만 이미 우리 대학 졸업장을 두 개나 가지고 있다. 일본학과와 중어중문과에 이어 세 번째 도전이기 때문. 정 학우는 선박회사에서 정년퇴직한 뒤 대학교 경비실에 재취업해 일하며 젊은 대학생들을 보니 못다한 학업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우연한 기회에 우리 대학 입학 포스터를 본 후 2003년 일본학과에 진학해 공부를 시작했다. 익숙하지 않은 인터넷 활용과 어려운 학문용어로 대학 공부는 쉽지 않았지만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