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환경부가 지정한그린캠퍼스로 선정 방송통신대학교가 친환경 대학캠퍼스 조성과환경인재 양성, 청년층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환경부가 지정한그린캠퍼스로 선정되어국민일보에 소개됐다. 환경부는 지난 7월 공모에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제출한 사업 계획을 검토한 뒤그린캠퍼스를 뽑았다. 방송통신대학교는 벽면 및 교정 녹화사업이평가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환경부와 환경공단은연세대(신촌), 상명대(서울), 경남대, 계원예술대,한국방송통신대 등 5개 대학을 그린캠퍼스로 선정하였고, 방송통신대를 포함한 해당 학교에는매년 4000만원씩 3년간 총 1억2000만원이 지원된다. 환경공단은 학교 안 어디에서얼마만큼의 온실가스가배출되는지를 검증하고, 그 결과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계획 수립 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