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2

[한겨레-총장 인터뷰]교육복지의 원류, 원격교육의 한류

조남철 총장 인터뷰 "매년 4천명이 졸업 후 다시 편입합니다" “방송대는 개방성에 기반해 교육 복지를 가장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대학” 한겨레신문(취재 김영우 기자)은 조남철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지난 6월25일자에 기사를 게재했다. 인터뷰에서 조 총장은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나, 원하기만 한다면 교육기회를 주는 것이 우리 대학만의 개방성”이라며 교육복지를 가장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대학은 국립대학인 방송대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2학기 신·편입생 모집 또한 교육기회 확대의 일환이라 밝혔다. 특히 “수십 년간 쌓은 우리 대학의 원격교육 경험을 배우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전세계 대학이 몰려오고 있다” 는 말과 함께 “원격교육의 한류”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겨레 기사보기

방송대 경기지역대학, 진안初와 교육복지 협약

방송大, 진안初와 ‘알콩달콩 행복한 꿈터’ 협약 다문화·한부모·탈북·기초생활수급 가정 학습 지원 (사진설명 - 왼쪽부터 백삼균 경기지역대학장, 김성완 진안초등학교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16일 오전 경기지역대학(학장 백삼균·경기도 수원시 소재)에서 진안초등학교와 교육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대는 진안초에서 실시하는 학습·문화체험 프로그램에 경기지역 재학생 및 졸업생을 학습코치, 학습멘토로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복지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다문화·한부모·탈북·기초생활수급 가정의 학생들이 주 대상이다. 방송대는 진안초에서 실시하는 교육복지 사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자문역으로 컨설팅도 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대의 교수인력은 교사 및 학부모에게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