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 177

[리포터 취재]더,더,더 받고 싶은 출석수업

안녕하세요! 홍보단 10기 온라인 리포터 백경숙입니다. 저는 올해, 나름 품은 뜻이 있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정보를 찾다가 방송통신대학교의 모집요강을 접했습니다. 저렴한 금액으로 대학과정을 마칠 수 있고 집에서도 공부할 수 있어, 직장을 다니면서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새로 신설된 사회복지학과 편입생으로 올해 입학을 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농사짓는 남편을 따라 시골에 살면서 그동안 틈틈이 학교 강사로도 나가고 입시학원도 운영하며, 주민들 컴퓨터 교육과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 이제껏 가르치는 일만 주로 해왔습니다. 때문에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 공부하고, 시험을 치르는 등의 일은 부담감이 큰 게 사실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쉰 살이 넘은 내 나이'가 많이 늦은 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했습..

[리포터 취재]2018 전주국제영화제를 다녀와서

전주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인 전주 국제 영화제(JIFF)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올해 19회를 맞은 JIFF는 5월 3일, 개막작 을 시작으로 12일 폐막작 으로 마무리하며 총 10일간 진행되는데요. 월드프리미어 62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5편, 아시안 프리미어 55편으로 총 241편의 다채로운 영화들과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는 이번 JIFF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와 전주人이 말하는 전주 국제영화제 소소한 꿀팁을 준비해봤습니다~! |영화 표현의 해방구, 2018 JIFF 19회 전주 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표현의 해방구(Outlet for Cinematic Expression)” 슬로건으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자유로운 관점의 영화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예술의 표현에 있어서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성..

[리포터 취재]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겨울방학, 우리 학우님들은...

겨울방학이 시작된지 거의 두 달이 지났다.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기말고사를 마쳤다는 기쁨도 어느덧 잠깐, 몸을 움츠리게 하는 추위와 함께 하얀 겨울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12월에 쫑파티, 송년회, 졸업여행, 회장단 이.취임식 등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겨울방학 기간 중에 일어난다. 마치 새로운 잎이나 꽃을 틔우기 위해 나무의 꽃봉오리 안에서 바로 봄이 오기 직전 아주 작은 잎들이 팽팽해지는 순간이 보이지 않는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듯이 우리 방송대 학우님들의 생활도 많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추웠다는 생각을 하는데 제 아무리 추운 겨울도 시간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나 보다. 겨울 동장군이 추우면 추울수록 따뜻한 봄이 더욱 간절하게 그리고 시나..

[리포터 에세이] 2018학년도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와 함께 되돌아보는 한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코엑스 전시장에서 지난 2017년 12월 13~15일까지 2018년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를 진행했습니다. 우리 제9기 홍보단이 참여하여 홍보역할을 단단히 하였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심신이 연약한 관계로 이번 홍보단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참여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집에 있어도 그 열기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는데요. 우리 홍보단들이 보내온 사진들을 보며 참여 못한 것을 위안 받았습니다. 전국에 있는 100여 대학이 넘는 대학교가 참여하였더라고요. 모두 자신의 대학을 홍보하기 위해서 열정을 쏟아냈는데요. 지난해 참여 경험을 돌이켜 보니 고등학교 학생들이 면접을 보는 광경을 보기도 했던 것 같네요. 전국에 있는 고등학생들은 모두 오는 것 같았답니다..

[리포터 에세이] 2018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상담사례를 통해 본 방송대!

2017년 12월 13일부터 4일 동안 코엑스에서 2018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열렸다. 1층 A홀에 중앙에 자리 잡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홍보부스의 분위기에서 열기가 느껴짐은 왜일까? 상담을 위한 청소년 학생과 어른 학생이 줄을 이었다. ‘18학년도에 처음 편입생을 모집하는 사회복지학과가 신설 된 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방송통신대학교 입학처에서 상담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자. 초고령 사회를 목전에 두고 노후 복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에 개설된 사회복지학과가 주효한 선택이었다. 지속적으로 출산율은 떨어지고 장수에 따른 복지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운영하는 분들이 요양원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사회복지사를 배출하는 사회복지학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

[리포터 에세이] 2018년에는 반드시 미루어 왔던 꿈을 시작하세요

ㅣ 두 번의 방송대 학위 취득 벌써 2017년도 12월이 되어가면서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 맘 때쯤 되면 "내년에는 공부를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슬그머니 다시 꺼내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학교를 다니기 전에 필요로 했던 것과 학교를 졸업하면서 그 부분이 어떻게 해결이 되었는지, 그리고 학교 다니면서 어떤 즐거움과 재미를 느꼈는지 경험 중심으로 방송대 추천사를 적어보려 합니다. 이 글은 직장 다니시면서 자기 계발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미래에 방송대를 통해서 대학원이나 MBA등의 유학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6년에 방송대에 두 번째 편입을 하고 나서 2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방송대 편입을 하면서 얻고자 했던..

[리포터 취재] 2017년 방송대 홍보단 촬영현장 분위기

2017년 방송대 홍보단 촬영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함께 했던 홍보단 활동은 즐거운 대학 생활이었습니다. 단순히 학교만 다녔을 때는 잘 몰랐지만, 학교의 얼굴이 되고나니 더욱 열심히 다니게 되더군요. 마지막 학기 기말 시험을 앞두고 홍보모델 분들과 온라인 리포터들이 모두 모여서 학교 홍보 동영상 촬영 시간이 있었습니다. 홍보단 학우들 오전에 일정이 잡혀 있어서 끝나고 바로 도착했습니다. 택시까지 타고 와서야 겨우 시간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홍보단 학우 분들이 촬영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같이 SBS 생활경제를 촬영했던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영어 강사님이신 나종이 학우님도 만나서 반갑게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은 몇 가지 콘셉트에 의해 전문 촬영 팀이 와서 진행했습니다. 학우 분들이 ..

[리포터 취재] 인천지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마중물’ 스터디 팀이 우수상을 받았어요!

지난여름, 가을로 막 접어들 무렵 인천지역대학교에 스터디 경진대회와 미추홀 축제에 대해 알리기 위한 스터디 팀장 소집이 인천지역대학교 학장님 주최로 열렸습니다. 저는 그곳에 참석하게 됐고, 마침 옆자리에 앉으신 3학년 국어국문학과 선배 팀장님을 알게 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국문학과도 홍보단 기사를 한번 쓰자고 약속을 하고 전화번호를 받아 왔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우연히 인천지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카페에 올라온 방송대학교 소식을 보게 됐어요. 전국우수스터디 경진대회에서 우리인천지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스터디 팀 ‘마중물’이 우수상을 받았다는 글을 보고 즉시 스터디 팀장님에게 기사를 쓰겠다고 하니 허락해 주셔서 이번 11월 기사로 쓰게 됐습니다. 인천지역대학교 휴게실에서 만남이 이뤄졌는데, 마침 6..

홍보단의 열연이 돋보였던 ‘방송대 홍보동영상 촬영 현장’을 소개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인 방송대 홍보단 "On-Air"! 홍보모델과 온라인리포터로 구성된 9기 홍보단원들은 ‘평생교육 행복나눔 박람회’, ‘방송대 개교 45주년 기념 어울림 걷기대회’ 등 다양한 교내 행사 참여와 온라인 기사 작성 등 온·오프라인 상에서 학교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홍보단이 나섰습니다! 쌀쌀한 날씨와 길어진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한 홍보단 덕분에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는데요~ 홍보단의 열연이 돋보였던 방송대 홍보동영상 촬영 현장을 소개합니다! 지난 11월 23일 목요일, 방송대 9기 홍보단 온에어의 홍보모델들이 2018학년도 1학기 입시홍보를 위한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리포터 취재] 제21회 총장배 영상예술제에 다녀와서

매년 가을에는 참으로 많은 행사들이 개최되는 것 같다. 아마도 정부, 민간기업, 각종 단체 등 서로 경쟁이나 하는 듯 모두 봄에 뿌린 씨앗을 여름 동안 잘 가꾸어 가을에 많은 다채로운 행사들을 통해 그간 거둔 수확의 결과를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 가장 좋은 장소에서 자기 분야에서 고유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나의 근무지가 있는 광화문에서는 거의 2~3일에 한번 꼴로 세워지는 무대를 보면서 다양한 행사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리 학교도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많은데, 그 중에 나는 지난 11.11(토) 대학로 OUN 4층에서 열린 영상예술제에 다녀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미디어영상학과에서 주최하는 총장배 영상예술제인데,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에서 가늠해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