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 177

[리포터 취재] 설렘과 흥분과 감동을 한번에! 인천 방송대 "월미체전"에 참석하다!

안녕하세요, 온라인리포터 김현숙입니다. 혹시 어디선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음악과 함성이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저는 꿈을 향해 전진하는 사람들의 모임! 나이에 제약받지 않고, 피터팬처럼 젊은 이상의 소유자들이 모인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방송대 인천지역대학 체육대회입니다. 인천지역대학은 평소 학업과 일의 병행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학우님들을 위해 5월 25일, 인천남동근린공원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지금부터 인천 방송대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월미체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회식은 10시 30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개회식 전의 이른 아침부터 피구, 축구의 예선전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미 많은 학우님들이 참석해 계셨습니다. 그리고 학우분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초..

[리포터 취재] 방송대 대학원이 알고싶다! 방송대 대학원 A부터 Z까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수업을 다닌다고 하면 보통 “방송대 대학원 강의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방송대 학부와 대학원은 수업은 어떻게 다릅니까?“, ”한 학기당 학비는 어떻게 됩니까?” 등의 질문을 듣게 된다. 과연 우리 방송대 학부생들은 방송대 대학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알고 있다면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방송대 학부생들과 외부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대학원을 소개할 수 있을까? 방송대 대학원은 한 한기 교육과정이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일까? 쉽게 대답이 떠오르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방송대 대학원을 평생교육학과의 학습방식을 중심으로 소개해 보기로 하였다. 1. 방송대 대학원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방송대 대학원은 원격교육방식을 지향하며 온라인 교육포털 사이트를 통해 교수-튜터/조교..

[리포터 취재] 방송대 홍보단 첫 번째 모임, 홍보단 11기 워크숍에 참석하다

4월이 지나면서 홍보단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온라인 리포터들의 취재할 기사 아이템들이 홍보단 카페 게시판에 올라오고, 홍보단 위촉식 사진들과 홍보모델들의 적극적인 활동준비 그리고 온라인리포터들이 취재한 글들이 방송대 블로그 및 SNS에 포스팅 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에 힘을 실어주고자 우리 학교 홍보팀에서는 워크샵을 개최하였는데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홍보단 11기 워크숍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홍보단 11기 워크샵은 위촉식 이후에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공식적 행사입니다. 평일 오후에 개최되었지만 22명의 홍보모델과 온라인리포터가 워크숍에 참여하여 홍보단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워크숍의 포문을 연 것은 임평순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특강이었는데요. 최근 SNS..

[리포터 취재]경험을 나누고 지식을 플러스 하는 '제1회 청소년 프로그램 경진대회'

안녕하세요. 온라인리포터 송민경입니다. 2019년 2월에 본교 청소년교육과 김진호 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역량강화’ 수업이 있었습니다. 지난 3학년 2학기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라는 과목을 통하여 ‘출석수업의 즐거움’에 대한 기사를 지난 번에 쓴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매력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이와 연결된 ‘역량강화’ 수업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기획과 프레젠테이션 발표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지식이 플러스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귀가 솔깃한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날 방송대 동문회 소속 서옥주 고문님께서 동문회 주관 ‘제1회 청소년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라는 정보를 주셨기 때문인데요. 누구든지 도전이 가능하다는 얘기에 가능하면 많은 경험을..

[리포터 취재] 대학원 논문예비발표 현장을 가다

우리 방송대는 봄의 끝자락인 4월에 정말 다양한 행사가 많습니다. 학부생들에게는 MT, 학술제/워크샵 및 출석수업이 한창 진행되는 4월이지만 대학원 5학기 대학원생들은 논문작성의 중반 고비를 넘기는 시간으로 분주해집니다. 저는 방송대 홍보단으로서 그리고 논문 발표자로서 5월이 오는 길목, 대학원 예비발표 현장을 찾았습니다. 논문 예비발표 현장은 항상 분주하기 마련입니다. 대학원생들은 자신들이 정한 주제에 따라 논문의 초안을 준비·제출하고 어떻게 짧은 시간에 발표할지를 고민하게 되는데 주로 연구의의, 이론적 배경 및 구체적인 연구방법을 소개하며 연구결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논문 예비발표는 전체 논문 작성 과정의 허리쯤의 위치를 차지하는데, 이쯤에 다다르면 논문을 포기하는 경우와 교수님들의 피드백으로 논문의..

[리포터 취재] 방송대 공부란? '맑음' 그 한 단어다.

진달래, 개나리는 지고 온통 연둣빛 여린 잎새들, 영산홍이 지천입니다. 죽은 듯 얼어있던 흙덩이를 비집고 돌 틈새일지라도 작고 여린 생명을 싹 틔울 공간이라면 어디든 노란 민들레꽃들도 얼굴을 내밉니다. 우리 앞에 핀 봄꽃들을 보니 김종해 시인의 시처럼 꽃들은 말하는 듯합니다.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 같다하여 이름 지은 조팝나무. 한 살배기 어린 아가의 이처럼 쬐끄맣고 귀여운 조팝나무의 하얀 꽃잎들이 활짝 피어 있는 꽃길을 따라 걷고 싶은 4월의 끝자락 목동 캠퍼스에서 사회복지학과 출석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한 이후 첫 출석수업이자 처음 온라인 리포터로 취재를 맡은 오늘, 목동 캠퍼스를 찾아가는 1시간 반 동안 가슴이 설렜습니다. 어떻게 하면 목..

[리포터 취재] 많은 깨달음이 있던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출석수업

안녕하세요. 방송대 홍보단 온라인 리포터 김현숙입니다. 저는 2019학년 인천지역대학 사회복지학과 3학년에 편입한 새내기(??) 학생입니다. 5년동안 학원강사로 일하다가, 우연히 지원한 아동복지교사에 합격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시험과정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그 과정 속에 2018학년도부터 방송대에 사회복지학과가 첫 개설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됐습니다. 당시 사상 초유의 경쟁률인 17:1을 기록했다는 기사를 접했고,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많은 분들이 지원했다는 소식도 듣게 되어 제가 과연 붙을 수 있을까 다소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도 당당히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대학을 졸업한 지 20년이 지났고, 방송대는 처음이기에 긴장감과 두려움이 저를 엄습해..

[리포터 에세이] 아듀 2018, 2019 청소년교육과 스터디 ‘아미띠에’ 아자!

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송민경입니다. 무더웠던 올여름, 청소년교육과 3학년 스터디 ‘아미띠에’의 1학기 뒤풀이 에세이를 쓴 것이 마치 어제 일 같은데요. 벌써 추운 겨울과 함께 기말고사도 끝나고 한 2018학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공부도 일도 자신에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생활한 한 해, 힘겨울 때마다 보이게 안 보이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함께해 온 ‘아미띠에’였는데요. 서로에 대한 감사함과 한해를 되짚어 보고자 2018 쫑파티가 계획되었습니다. 경기안양학습관 소속 청소년교육과 3학년 주간스터디답게 대부분에 행사는 평촌에서 이뤄집니다. ‘아미띠에’의 멤버들은 대부분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인데요. 아직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학우에서부터 이제는 육아를 졸업한 학우들, 그리고 사회에서 직장인으..

[리포터 에세이]출석수업의 즐거움! 함께 소통하며 유익한 정보를 쏙쏙~

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송민경입니다. 오랜만에 또 인사를 드리는데요. 청소년교육과 3학년 과목 중‘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과목명 그대로 청소년들이 참여하게 될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을 해보고 평가받는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출석수업의 평가방식 역시 모듬별로 프로그램의 주제를 정하고요. 그에 따른 목적과 세분화된 목표를 기획해 내용설계와 마케팅을 한 다음, 인원이 모집되면 실행하고 그에 따른 평가를 해보는 겁니다. 그러나 6시간이라는 아주~ 부족한 시간 안에 모든 것을 할 수는 없기에 출석수업 첫 날은 기본 이론을 살짝 맛보고 조별 편성을 하였습니다. 저희 조는 다른 조보다 팀원이 살짝 더 많은 6명으로 배치가 되었는데요.‘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그 말처러 저희는 머릿수로 ..

[리포터 취재] 만나고 왔습니다. 나의 방송대 선배님!

안녕하세요! 방송대 온라인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오늘은 방송대를 통해 알게 된 좋은 인연에 대한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저는 작년에 이사를 하면서 집수리를 하게 됐습니다. 그때 동네 인테리어 가게를 방문하게 됐는데, 알고보니 그 가게를 운영하는 분이 방송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이묘순 선배님이었습니다. 남편 분과 함께 인테리어 가게를 운영 중인 선배님은, 방송대 스터디를 하면서 알게 된 학우들과 여전히 친목모임을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계셨습니다. 그 친목모임의 이름은 ‘이구동성’ 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졸업한 선배님들은 모임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해 ‘이구동성’ 모임에 참석해 이묘순 선배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화기애애했던 그 현장 속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허순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