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 177

방송대 가정학과요? 요리잘하시나요??

선배 및 후배 : 무슨 과이세요? 나 : 가정학과 입니다. 이런 대답을 할 때 마다 한번씩 들어봤던 애기들이란 '요리잘하시겠어요', '결혼생활 잘하려고 공부하는 거니', '가정생활 어떻게 잘 꾸려나가는것인지 배우는거니?' 등 등 이런 말들 매일 들었었죠. 가정학과라면 누구든지 한번씩은 들어봤죠?? 전 만나면 모든사람들이 그렇게 물어봤던 기억이 나서 웃음이 납니다. 저도 처음에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땐 나도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몰랐었고 정말 이런 내용을 배우는 걸까?하면 고민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벌써 가정학과를 입학해서 다닌지도 벌써 3년째. 내가 막내였고 내가 후배였는데 어느 덧 벌써 3학년이라는 고학년의 올라와있으며 '선배님!, 선배님!!' 이라는 호칭을 들으며 후배분들에게 답할 기회가 많아져..

방송대 충북지역대학 충주학생회 총 동문 회장님

매번 행사에 참석할 때 마다 한번씩 마주보며 인사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분은 방송대 충북지역대학 충주학생회 총 동문회장님으로 입학식, 환영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일일호프, 등등 여러 모든 행사에는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인사말씀을 올리셨던 분이시다. 나에게 사진찍어 줄 것을 부탁하셨던 기억도 납니다. 내가 이 분을 만나뵙기에는 너무나 바쁜 일을 하시기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죠. 처음엔 '안녕하세요, 저....' 내 이름을 말하기도 전에 '어? 희선이 아니야?' 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시며 새삼 나를 기억해 주시고 계신단 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이었죠. 자주 찾아뵙 지 못한 탓에 정보라는 정보는 알고 있는 것이 많이 없기에 이번 기회에 한번 만나뵙고 대화를 나누고 싶었죠. 좋은 일 한다면서 기특해 하시는..

한국방송통신대 홍보 cf 촬영 중!! (주원이 편)

우리는 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입니다. 대학교 홍보cf 촬영 때 가장 무게감 있는 부분을 찍었던 홍보단의 사오정(?) 제가 한번 붙여봤지요 ^^; 주원이의 개인 씬이랍니다. 대학 홍보cf 라스트장면 화면을 보면서 "방송통신대학교" 를 말하는 순간!! 2010.10.16 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박주원 아나운서 과정을 수료한 실력자라서 굉장히 무게감 있게 마지막 씬의 하일라이트를 잘 소화해 내더라구요 다른 홍보단 멤버들은 말을 잘 못해서리~~ 걍 부러움의 시선만 뽕~뽕~ 보냈지요 우리 대학을 통해 즐거운 추억들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아! 시험기간 얼마 안 남았는데 전 시험공부해야 겠어요 홍보단의 스토리는 쭉 펼쳐진답니다~~ 바바이~~

방송대 졸업 후 YWCA에 근무 중이신 애영 애영 김애영씨

지인을 통해 알게 된 김애영씨가 근무하고 계신 YWCA를 찾아갔어요. 사진을 찍는 다고 하니 화장을 안 고쳤다면서 예쁘게 나와야 하지 않겠냐고 거울을 보시며 분주하셨습니다. 내가 주로 다니던 길과 얼마 떨어져 있지 않던 곳에 있어서 새삼스레 미리 찾아와보지 않은 것에 대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있었죠. 북적북적 여러 여사님들이 들어오시는데 순간 나도 모르게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YWCA에 알지 못했던 내가 이곳에 와보기도 하고 또 충북지역대학에서 학장상을 받으신 영광의 분을 만나뵐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기쁘기도 했었다. 찾아가 뵈었을 때도 교육이 있으셔서 잠깐 자투리 시간을 내주어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1. 지금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십니까? 또 어떤 보람, 즐거움이 있으십니까? 지금 담당하..

방송대가 선택한 총각 회장님

배상순 전 회장님(충북지역대학 소속 충주학생회 27대 전 회장님)은 한균자 학장님께서 퇴직하시기 전 지역대학장회의에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은 실 만큼 많은 공을 세우시고 열심히 활동하고 봉사하고 말없이 임원분들이 지극히 잘 이끌어주시고 훌륭합분이기에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죠. 저도 같이 활동해본 입장으로 많은 고생도 하셨고 또 한가지일도 바쁘신대도 여러 일들에 신경써주시면서 많은 학우분들에게 도움주셨고 저 또한 훌륭하다고 생각하기에 만나뵙기로 약속을 잡았죠. 전 이 분을 만나기 뵙기 위해 바쁜 내 일을 마치고 만날 장소를 정하고 바쁘게 걸을을 옮겼습니다. 제가 부탁을 드려야 하는데 저를 반겨주시며 차 대접을 해주시고 주전부리를 가져다 주셨지요. 자리에 앉아 일을 하고 계셨고 난 그 옆자리에 앉아 내가 궁금했..

한국방송통신대 홍보 cf 촬영 중!! (선영이 편)

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하고 정말 멋진 추억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대학교에서 홍보단으로서 대학 홍보cf촬영을 한 거랍니다. (참고로 전 1학년이랍니다 아직 졸업의 머나먼 길~ㅋ) 이건 저 혼자 커리어우먼 컨셉의 촬영 씬인데 배경: 여의도 증권가 내용: 커리어우먼이 전화를 받으면서 걸어가다가 카메라를 보면서 이야기 한다 2010. 10. 16 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권선영 처음에는 공부를 좀 더 하고 싶은 마음으로 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한 것인데 이렇게 멋진 추억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 나의 삶에도 더 원동력이 될 꺼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난 우리 학교가 넘 넘 넘 좋아요~~

한국방송통신대 홍보 cf 촬영 중 에피소드~(단체편1)

우리는 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입니다. 그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생으로써 홍보단으로써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이 생겼지요 이번엔 대학 홍보 cf 촬영 때 스토리입니다. 제목을 붙이자면 싸움!!(~) 따라와보세요 반항 . . . 놀람 . . . 그리고 . (그 후로 건애의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ㅋㅋㅋ 또 ~ 또 ~ 또 ~ 싸움.. 그러나 금방 화해하는 착한 건도, 건애 남매(?) 2010.10.16 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박건도,한건애 하~하~하~ 대학교 홍보영상을 찍으면서 그렇게 기다림의 시간들이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한 것이 너무도 행복해요 요즘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공부하기에 무척 편하게 잘 되어 있거든요~ 아함~~ 이제 자야 겠어요 그럼 담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