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 177

[리포터취재]대구경북지역대학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코스모스 입학을 환영합니다. 대구경북지역대학(학장 박윤주) 7층 와룡홀에서는 2016년 8월 25일 오후 7시 2016년 하반기 신편입생을 환영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행사는 조교의 사회로 국민의례를 진행하고 학장님의 환영사를 들은 후 수업에 필요한 학습방법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자료들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각과로 흩어져 과 선배들이 준비한 간단한 다과와 함께 과의 특성에 따른 설명을 듣고 스터디 결성 등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홍보단 온라인리포터로서 참석한 저는 학장님의 환영사와 신편입생들의 모습, 몇몇 과의 오리엔테이션 장면을 취재하였습니다. 올해 대구경북지역 방송대 합격생은 632명으로 전반적으로 줄었는데 정원이 초과한 과에서도 입학생이 줄어..

[리포터취재]홍보단 워크숍 참석기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 홍보단 8기 유정림입니다. 8월 20일 토요일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상반기 워크숍에 다녀왔어요. 제가 홍보단 활동을 한 후 처음으로 한 오프라인 활동이어서 더욱 뜻깊던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함께 방통대 홍보단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가볼까요? 한국방송통신대학 서울본부는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2.3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시면 보입니다. 혜화역은 서울의 연극으로 유명한 곳인데 방송통신대학교가 있는지 오늘 알았어요. 열정이 넘치는 거리와 잘 어울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본부랍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 본부 2층 206호에서 진행되게 되었고요. 저희를 위해서 다과와 차를 준비해 주셨답니다. 워크숍은 2:30분부터 진행되었답니다. 주말이라 차가 밀리시는 분들도 있고 지방에서 오시는 분..

2016 방송대 홍보단의 상반기 워크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대표하는 얼굴들이 있죠! 바로 방송대 홍보단 "On-Air"입니다. 방송대 홍보단은 홍보모델과 온라인리포터로 나뉘어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열심히 직접 발로 뛰며 방송대를 알리는 홍보단의 모습은 곳곳에서 보셨을거에요. 홍보모델은 신·편입학 모집 포스터나 광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리고 온라인 리포터는 방송대 블로그에서 알찬 내용을 소식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1학기 동안 일과 학업 또는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방송대를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방송대 홍보단! 1학기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 다가올 2학기 활동에 대한 토론도 나누기 위해 방송대 홍보단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8월 20일 토요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 본부에..

[리포터취재]교육학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

안녕하세요, 제7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박선미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제가 직접 다녀온 2016학년도 2학기 방송대 교육학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덥다 못해 뜨거운 이 여름, 공부에 대한 열의로 방송대를 찾은 교육학과 신, 편입생들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8월 17일에 있었습니다. 행사장은 지하철 뚝섬역 가까이 있는, 교통이 편리한 서울지역대학입니다. 참고로 저는 방송대 교육학과에 작년 1학기 3학년으로 편입을 했습니다. 당시 오리엔테이션에 학우들이 너무 많아서 붐비고 정신이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한편으로는 '이렇게 공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많구나. 나와 같은 생각으로 방송대를 찾은 학우들이구나.' 하는 마음에 든든하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예전..

[리포터 에세이]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진 대피 요령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실제 학창 시절 도서관에서 겪은 일이다. 계속되는 흔들림에 ‘뭐든 살살 좀 하지’라는 생각으로 앞자리 학우를 노려봤다. 정면의 눈빛이 교차하고, 주변의 여럿과 눈을 마주쳤다. 누구 하나 어찌할 바 모른 채 도서관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어떤 이는 책상 아래로, 어떤 이는 밖으로, 또 어떤 이는 그 자리에 그냥 앉아 있었다. 모두가 느낄 정도의 강도였지만, 다행히 오래지 않아 멈췄다. 지난 7월, 울산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그간 지진이 있어도 느끼지 못할 정도의 강도였으나, 울산에서 발생한 지진은 강도 5.0으로 가구가 흔들리고 벽에 균열이 갈 수 있는 정도였다. 지진 안전 지대라 생각한 우리나라에도 생각보다 많은 지진이 발생한다. 그에 비해 실제 지진을 경험한 이가 ..

[리포터 취재]한국방송통신대학교 주변 탐방

안녕하세요? KNOU 홍보단 8기 온라인리포터 박수연입니다. 입학하고 거의 2년 만에 학교를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듣다 보니 실제로 학교 캠퍼스를 방문할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학교 탐방 잘하고 왔습니다. 4호선 혜화역으로 나오면 보이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관 건물 새로 지은 지 얼마 안 된 본관 건물은 1층에 서점 및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까지 좋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 건물 입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13개 지역대학 도서관과 3개 학습센터, 32개 시・군학습관에 도서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87만여 권의 단행본과 95천여 권 책, 학술DB 등 다양한 학술정보를..

[리포터 취재]관광학과 전국네트워크 한탄강 래프팅 도전!

학교에 근무하고 있을 때 학생들에게 강조한 것이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취할 수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실천하는 것은 더 큰 힘이다’이다. 그래서 학교 현관 출입문 유리 상단에 ‘도전은 즐겁다’ ‘실행이 답이다’라는 구호를 붙이고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실천정신을 불러 일깨워 주려고 노력했다. 나 스스로도 새로운 분야에 대해 두려움을 이겨가며 또 과감히 실천하며 세상을 살아 왔다. 그래서 1990년대 초반 윈드서핑도 배웠다. 한강변에서 기초교육을 받고 한강을 몇 차례 가로지르며 왕복하기도 했다. 그 당시 느낀 점은 “무엇이든 제대로 배워야지 대강 배워서는 안 되겠다”였다. 배 위에서 중심을 잡으면서 바람을 이용해서 내 뜻대로 배의 방향을 조절해야 하는데 그게 쉽게 되지 않았다. 구명조끼는 입고 있었지만..

[리포터 에세이]대구 치맥페스티벌

모이자 대구 치맥의 성지로 2016 DAEGU CHIMAC FESTIVAL 벌써 4년째라는 대구치맥축제를 대구에서 사는 제가 한 번도 못 가보았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며 2016 대구치맥축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공모전을 통해서 치맥로고도 만들었다고 하네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아이템인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하여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 달구벌에서 펼쳐집니다. 우선 신문기사에 나온 박준 위원장의 말부터 인용해 봅니다. 2013년 첫 회 대구치맥축제 추진위원장을 맡은 뒤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는 박준 2016대구치맥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은 4년 동안 치맥축제가 가장 많이 성장한 점에 대해 “그동안 대구치맥축제가 엔터테인먼트 위주였다면 올..

[리포터 에세이] 교육학과 영등포스터디 소개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축하합니다. 작년에 이어 영등포스터디가 교육학과 우수 스터디가 되었습니다. 교육학과에서는 스터디 모임을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합니다.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습활동 성과를 높이고,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함이죠. 매년 공모를 통해서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교육학과 학습동아리(스터디모임)의 활동현황을 알고 우수학습동아리(스터디)를 선정하고 지원합니다. 교육학과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모든 스터디를 대상으로 합니다. 시상은 전국 교육학과 한마음 대축제 현장에서 스터디 활동 격려금과 함께 학과장 명의의 상장을 줍니다. ​2학기 신 · 편입생 학우들은 스터디에 꼭 가입해야 하나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저는 작년에 3학년으로 편입을 하여 영등포스터디에 가입..

[리포터 에세이] 여름 야생화 이야기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회복시킬 ‘으름난초’ 여름 야생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원격대학이자 열린 대학이라는 점에서 일반대학과의 차별화를 가진다. 그러나 4년제 대학으로서 일반대학과 많은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4년제 일반대학과 고등교육에 관한 같은 기능에 대하여 역할을 분담하는 특성화된 대학으로 다양한 제도를 운용한다는 설명이다. 우리 대학(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특징은 직장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한 대학으로 스터디 모임과 일반대학과 차별화된 학점 취득 방법이다. 둘째로 다양한 교육 매체를 활용하고 있는 대학으로 편리한 교육시스템과 다양한 강의방법이다. 셋째로 다양한 인간관계 경험인데 10대에서 80대 이상까지 지역과 직업 등을 가진 다양한 학생으로 구성, 적극적인 대학생활을 통하여 여러 가지 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