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 177

[리포터취재]제19회 총장배 전국가요제

2016년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 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한국방송통신대 제19회 총장배 전국가요제가 열렸습니다. 총장배 가요제는 전국의 방송대 재학생, 동문, 지역민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전국의 학우 및 동문들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방송대인의 협동심과 자부심 고취하는 행사인데요, 지역민에게는 우리 대학의 위상을 알리는 연례행사이기도 합니다. 행사 당일 각 지역 대학에서 버스를 대절해 지역 학장배 우승자와 응원단이 1시 반부터 도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주최 측에서 준비한 1:1 안내자와 전시장을 구경하고 공들여 준비한 음식들을 먹었는데요, 와! 아메리카노 커피는 일등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원두를 갈아서 내려주는데 역시 일류입니다.^^ 쓰지도 시지도 진하지도..

"나의 교육 해방구, 나의 두번째 방송대" - 교육학과 나종이 학우 인터뷰

방송대를 다니는 학우 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가장 많이 하는 표현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졸업하고 또 다니고 싶다"라는 말입니다. 방송대 학우들 사이에서는 우스갯 소리로 "방송대는 중독이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방송대에서 대학생활을 경험해 본 학우 분들은 방송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방송대를 졸업하고 다시 다니는 학우 분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교육학과 나종이 학우가 다시 방송대를 선택한 이유를 인터뷰에서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나종이 학우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학기 편입학을 통해 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나종이라고 합니다. 학교 생활 이외에도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서 활동하고 있어요. 티브로드 채널4..

[리포터 에세이]방송대 인천지역대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이제 제8기 홍보단 온라인 리포터로서 활동을 하게 된지도 몇 달, 제가 소속되어 있는 방송대 인천지역대학교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14년도 중간쯤 됐을 무렵입니다. 이전까지는 늘 저의 가까이 있었는데도 저는 알지 못했지요. 지금처럼 제 삶의 영역에서 이렇게 밀접하게 연관될 줄이야 어찌 알 수 있었겠으며, 이런 감사를 드리게 될 줄 어찌 알았겠어요. 인천지역대학교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미래로 3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2003년도에 이곳에 이사를 했어요. 아침 햇살이 밝게 비춰주고 따사로운 빛 사이로 정문 계단을 밝고 가방을 메고 올라가면 내 나이와 상관없이 마음은 늘 기쁘고 즐겁습니다. 지하..

꽃을 위해 시작한 공부가 삶의 원동력으로 - 문화교양학과 송종려 학우 인터뷰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고, 인생의 여유가 생기면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분들 많으시죠. 다양한 도전 중에서도 공부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거나 배움의 기쁨을 느끼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학우님도 이러한 이유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진학하게 됐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꽃 & 포장 스튜디오의 사장님이자 강사로, 그리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학생이자 홍보모델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는 문화교양학과 송종려 학우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학우님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에 입학해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인 송종려라고 합니다. 홍보단 8기의 홍보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어요. 학교 생활 이..

[리포터 취재]싱가포르 여행기

씽씽씽~ 신나는 싱가포르 여행! 안녕하세요? KNOU 홍보단 8기 온라인리포터 박수연입니다. 저는 추석 연휴에 싱가포르로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깨끗하고 치안 좋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싱가포르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싱가포르 명소 탐방! 인천공항에서 약 6시간 정도 날아가면 위로는 말레이시아, 아래로는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작은 도시국가, 싱가포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평균기온은 27도로 전형적인 열대기후를 지니고 있고 비가 자주 내립니다. 그래서 우산이 필수품이랍니다. 싱가포르는 뭐니 뭐니 해도 야경으로 유명한 거 다들 아시나요? 그래서 먼저 낮과 밤의 비교 사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낮에는 감춰져 있던 싱가포르의 진짜 모습이 밤이 되면서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황홀한 야경을 만들어냅니다. 아..

"방송대에서 공부와 사람, 모두 얻었어요" - 환경보건학과 박명대 학우 인터뷰

직장 생활만으로도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직장 생활만으로는 부족해 대학생, 학과 임원, 대학교 홍보단, 의료 봉사활동, 합창단 등 다양한 활동의 병행으로 1년 365일을 연예인처럼 눈코 뜰새 없이 지내는 한 열혈 청년이 있어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그 열혈 청년의 주인공은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의 박명대 학우인데요. 할 일이 있다면 그 곳이 어디든 찾아가 직접 발로 뛰는 박명대 학우의 열정 넘치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학우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임상병리사로 활동하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에서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샐러던트, 박명대라고 합니다. 올해 1학기에 방송대 환경보건학과로 편입을 했기 때문에 지금 3학..

[리포터 에세이] 과제물 작성팁

안녕하세요, 방송대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박선미입니다. 저는 현재 방송대 교육학과 재학 중인데요, 저의 경험을 떠올리며 방송대 재학생, 그리고 예비 신편입생분들께 꼭 필요한 과제물 작성팁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해요. 특별히 영상으로 만들어보았는데요, 유용하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리포터 취재] 방송대 동문 인터뷰

안녕하세요, 방송대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오늘은 방송통신대학 가정학과(현 생활과학과)를 졸업한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40대 중반, 대학 공부를 시작하다 현재 64세의 나이에도 청춘과 같은 선배님이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96년 가정학과(현 생활과학과)에 1학년으로 입학,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이야기입니다. 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은 지금은 인천 시청 바로 아래 있는데요. 그때는 석바위 삼거리에서 서쪽으로 더 가서 위치해 있었다고 합니다. 선배님은 학습관에 직접 방문해 공부에 대한 자세한 과정과 정보를 알아보고 자세하게 안내해 주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으셨다고 합니다. 당시 ..

[리포터 취재] 방송대 홍보단을 아시나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을 아시나요? 자원봉사도 하고 학점도 따고! 전 세계 원격 대학의 리더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홍보단이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제8기 홍보단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홍보모델 24명과 리포터 12명이 있다. 홍보단은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홍보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학기 중의 자원봉사 시간을 모아서 30시간을 충족하면 1학점을 딸 수도 있다. ▲8기 방송대 홍보단 홍보모델들이 등장한 2016학년도 2학기 포스터 8년 차에 접어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2016학년도 8기 홍보단은 모델, 취재, 촬영, 기사 쓰기 뿐만 아니다. 노란 어깨띠를 두르고 여기저기 나타난다. 서울지역대학 남부학습센터 이전 개관식 현장 홍보 서울 남부 학습센터 이전 개관식 참여 홍..

[리포터 취재]생활과학과 학술제 동행 취재

지난 9월 3일 토요일 아침 7시. 밤새 내린 비가 아침까지 이어졌지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지역대학 정문에는 관광버스 한 대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생활과학과 학우 27명이 서울 목동학습관으로 '2016년 생활과학과 학술제'에 참가하러 출발하는 길이었는데요, 이날의 이야기를 생생한 동행 취재기와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출발 전, 생활과학과 캐비닛에서 종이컵이며 명찰 등을 꺼내고 따끈한 아침식사와 간식거리를 싣고 차에 올랐습니다. 환한 표정의 학우들이 차에 오르고 짐을 싣고서 40분경 차가 출발했습니다. 원래 참석 예정 인원은 29명이었는데 한 학우는 아이들 일로, 그리고 다른 한 명은 건강 문제로 불참했네요. 수상자도 다는 못 가고 3명이 함께 출발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출발해 만나기로 한 학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