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홍보단 리포터가 간다 93

[리포터취재] 홍보단 영상촬영 현장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사를 들고 온 방통대 8기 기자단 유정림입니다. 오늘은 22일 있었던 방통대 홍보영상 촬영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리포터인 제가 홍보모델들과 함께 홍보영상을 찍을 수 있는 영광이었습니다. 대전에 살아서 새벽 6시 30분부터 달려온 서울이지만 오랜만에 홍보단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레더라고요. 촬영은 9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30초 학교 홍보를 위한 퀼리티 높은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6시까지 촬영을 하였답니다. 저도 카페에서 미리 영상 콘셉트를 보고 왔는데 막상 찍으려고 하니 떨렸답니다. 저희의 이번 콘셉트는 미소! 웃는 얼굴이 가장 예쁘지 않습니까? ‘웃음이 있는 방송통신대학교’ 촬영을 하기 위해 서로 웃겨주기도 하고 재미있는 동영상도 보면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었답니다. ..

[리포터취재]심폐소생술 교육 이수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발행하는 ‘생명안전배움터 교육 이수증’입니다. 10월 25일 왕십리역 6출구 마장국민체육센터 1층 생명안전배움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이 있었습니다. 끝난 후 이수증까지 받으니 가슴이 뿌듯합니다. 친구들의 말 “그런 거 배워두면 좋지. 너랑 함께 어디 가면 안전은 최고이니 우리도 좋고.” 출석수업 일정을 확인하려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홈페이지 나의 공지를 보다가 '이런 과정이 있구나' 하고 바로 신청을 했는데 정말 실질적인 교육이었습니다. 위반 신호 30, 2번(󰂒)이란 무슨 뜻일까요? 누군가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다면 신속하고 침착하게 실천해야 할 순서입니다. 위 - 위험물을 확인, 반 - 반응 확인, 신 - 119에 신고, 호 - 호흡 확인, 30 - 심장 압박-30회, 2번 -..

[리포터취재]제19회 총장배 전국가요제

2016년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 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한국방송통신대 제19회 총장배 전국가요제가 열렸습니다. 총장배 가요제는 전국의 방송대 재학생, 동문, 지역민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전국의 학우 및 동문들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방송대인의 협동심과 자부심 고취하는 행사인데요, 지역민에게는 우리 대학의 위상을 알리는 연례행사이기도 합니다. 행사 당일 각 지역 대학에서 버스를 대절해 지역 학장배 우승자와 응원단이 1시 반부터 도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주최 측에서 준비한 1:1 안내자와 전시장을 구경하고 공들여 준비한 음식들을 먹었는데요, 와! 아메리카노 커피는 일등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원두를 갈아서 내려주는데 역시 일류입니다.^^ 쓰지도 시지도 진하지도..

[리포터 취재]싱가포르 여행기

씽씽씽~ 신나는 싱가포르 여행! 안녕하세요? KNOU 홍보단 8기 온라인리포터 박수연입니다. 저는 추석 연휴에 싱가포르로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깨끗하고 치안 좋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싱가포르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싱가포르 명소 탐방! 인천공항에서 약 6시간 정도 날아가면 위로는 말레이시아, 아래로는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작은 도시국가, 싱가포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평균기온은 27도로 전형적인 열대기후를 지니고 있고 비가 자주 내립니다. 그래서 우산이 필수품이랍니다. 싱가포르는 뭐니 뭐니 해도 야경으로 유명한 거 다들 아시나요? 그래서 먼저 낮과 밤의 비교 사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낮에는 감춰져 있던 싱가포르의 진짜 모습이 밤이 되면서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황홀한 야경을 만들어냅니다. 아..

[리포터 취재] 방송대 동문 인터뷰

안녕하세요, 방송대 제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오늘은 방송통신대학 가정학과(현 생활과학과)를 졸업한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40대 중반, 대학 공부를 시작하다 현재 64세의 나이에도 청춘과 같은 선배님이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96년 가정학과(현 생활과학과)에 1학년으로 입학,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이야기입니다. 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은 지금은 인천 시청 바로 아래 있는데요. 그때는 석바위 삼거리에서 서쪽으로 더 가서 위치해 있었다고 합니다. 선배님은 학습관에 직접 방문해 공부에 대한 자세한 과정과 정보를 알아보고 자세하게 안내해 주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으셨다고 합니다. 당시 ..

[리포터 취재] 방송대 홍보단을 아시나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을 아시나요? 자원봉사도 하고 학점도 따고! 전 세계 원격 대학의 리더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홍보단이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제8기 홍보단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홍보모델 24명과 리포터 12명이 있다. 홍보단은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홍보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학기 중의 자원봉사 시간을 모아서 30시간을 충족하면 1학점을 딸 수도 있다. ▲8기 방송대 홍보단 홍보모델들이 등장한 2016학년도 2학기 포스터 8년 차에 접어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2016학년도 8기 홍보단은 모델, 취재, 촬영, 기사 쓰기 뿐만 아니다. 노란 어깨띠를 두르고 여기저기 나타난다. 서울지역대학 남부학습센터 이전 개관식 현장 홍보 서울 남부 학습센터 이전 개관식 참여 홍..

[리포터 취재]생활과학과 학술제 동행 취재

지난 9월 3일 토요일 아침 7시. 밤새 내린 비가 아침까지 이어졌지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지역대학 정문에는 관광버스 한 대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생활과학과 학우 27명이 서울 목동학습관으로 '2016년 생활과학과 학술제'에 참가하러 출발하는 길이었는데요, 이날의 이야기를 생생한 동행 취재기와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출발 전, 생활과학과 캐비닛에서 종이컵이며 명찰 등을 꺼내고 따끈한 아침식사와 간식거리를 싣고 차에 올랐습니다. 환한 표정의 학우들이 차에 오르고 짐을 싣고서 40분경 차가 출발했습니다. 원래 참석 예정 인원은 29명이었는데 한 학우는 아이들 일로, 그리고 다른 한 명은 건강 문제로 불참했네요. 수상자도 다는 못 가고 3명이 함께 출발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출발해 만나기로 한 학우도..

[리포터취재]대구경북지역대학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코스모스 입학을 환영합니다. 대구경북지역대학(학장 박윤주) 7층 와룡홀에서는 2016년 8월 25일 오후 7시 2016년 하반기 신편입생을 환영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행사는 조교의 사회로 국민의례를 진행하고 학장님의 환영사를 들은 후 수업에 필요한 학습방법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자료들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각과로 흩어져 과 선배들이 준비한 간단한 다과와 함께 과의 특성에 따른 설명을 듣고 스터디 결성 등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홍보단 온라인리포터로서 참석한 저는 학장님의 환영사와 신편입생들의 모습, 몇몇 과의 오리엔테이션 장면을 취재하였습니다. 올해 대구경북지역 방송대 합격생은 632명으로 전반적으로 줄었는데 정원이 초과한 과에서도 입학생이 줄어..

[리포터취재]홍보단 워크숍 참석기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 홍보단 8기 유정림입니다. 8월 20일 토요일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상반기 워크숍에 다녀왔어요. 제가 홍보단 활동을 한 후 처음으로 한 오프라인 활동이어서 더욱 뜻깊던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함께 방통대 홍보단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가볼까요? 한국방송통신대학 서울본부는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2.3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시면 보입니다. 혜화역은 서울의 연극으로 유명한 곳인데 방송통신대학교가 있는지 오늘 알았어요. 열정이 넘치는 거리와 잘 어울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본부랍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 본부 2층 206호에서 진행되게 되었고요. 저희를 위해서 다과와 차를 준비해 주셨답니다. 워크숍은 2:30분부터 진행되었답니다. 주말이라 차가 밀리시는 분들도 있고 지방에서 오시는 분..

[리포터취재]교육학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

안녕하세요, 제7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박선미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제가 직접 다녀온 2016학년도 2학기 방송대 교육학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덥다 못해 뜨거운 이 여름, 공부에 대한 열의로 방송대를 찾은 교육학과 신, 편입생들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8월 17일에 있었습니다. 행사장은 지하철 뚝섬역 가까이 있는, 교통이 편리한 서울지역대학입니다. 참고로 저는 방송대 교육학과에 작년 1학기 3학년으로 편입을 했습니다. 당시 오리엔테이션에 학우들이 너무 많아서 붐비고 정신이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한편으로는 '이렇게 공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많구나. 나와 같은 생각으로 방송대를 찾은 학우들이구나.' 하는 마음에 든든하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