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홍보단 온에어/홍보단 리포터 에세이 38

[리포터 에세이]대구 치맥페스티벌

모이자 대구 치맥의 성지로 2016 DAEGU CHIMAC FESTIVAL 벌써 4년째라는 대구치맥축제를 대구에서 사는 제가 한 번도 못 가보았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며 2016 대구치맥축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공모전을 통해서 치맥로고도 만들었다고 하네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아이템인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하여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 달구벌에서 펼쳐집니다. 우선 신문기사에 나온 박준 위원장의 말부터 인용해 봅니다. 2013년 첫 회 대구치맥축제 추진위원장을 맡은 뒤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는 박준 2016대구치맥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은 4년 동안 치맥축제가 가장 많이 성장한 점에 대해 “그동안 대구치맥축제가 엔터테인먼트 위주였다면 올..

[리포터 에세이] 교육학과 영등포스터디 소개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축하합니다. 작년에 이어 영등포스터디가 교육학과 우수 스터디가 되었습니다. 교육학과에서는 스터디 모임을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합니다.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습활동 성과를 높이고,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함이죠. 매년 공모를 통해서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교육학과 학습동아리(스터디모임)의 활동현황을 알고 우수학습동아리(스터디)를 선정하고 지원합니다. 교육학과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모든 스터디를 대상으로 합니다. 시상은 전국 교육학과 한마음 대축제 현장에서 스터디 활동 격려금과 함께 학과장 명의의 상장을 줍니다. ​2학기 신 · 편입생 학우들은 스터디에 꼭 가입해야 하나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저는 작년에 3학년으로 편입을 하여 영등포스터디에 가입..

[리포터 에세이] 여름 야생화 이야기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회복시킬 ‘으름난초’ 여름 야생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원격대학이자 열린 대학이라는 점에서 일반대학과의 차별화를 가진다. 그러나 4년제 대학으로서 일반대학과 많은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4년제 일반대학과 고등교육에 관한 같은 기능에 대하여 역할을 분담하는 특성화된 대학으로 다양한 제도를 운용한다는 설명이다. 우리 대학(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특징은 직장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한 대학으로 스터디 모임과 일반대학과 차별화된 학점 취득 방법이다. 둘째로 다양한 교육 매체를 활용하고 있는 대학으로 편리한 교육시스템과 다양한 강의방법이다. 셋째로 다양한 인간관계 경험인데 10대에서 80대 이상까지 지역과 직업 등을 가진 다양한 학생으로 구성, 적극적인 대학생활을 통하여 여러 가지 지식을..

[리포터 에세이]도쿄여행, 홍보단 인증샷 남기기

안녕하세요? KNOU 홍보단 8기 온라인리포터 박수연입니다. 제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지원한 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1년 6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사실 저는 재수를 해서 방송대에 입학을 했답니다. 처음에는 유아교육과 편입으로 지원했다가 낙방하고 다음 해에 신입학으로 지원해서 합격한 전적을 가지고 있죠. 한 번의 고배를 마시고 나서 합격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었는지, 근데 막상 또 직장생활과 병행하니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자기계발을 위해, 또 다른 꿈을 위해 노력하는 제가 뿌듯할 때가 있어서 견딜 수 있습니다. 저는 종강하자마자 7월 첫째 주에 일본 도쿄로 짧은 2박 3일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오사카와 오키나와 등 일본이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됩니다. 이번에 방..

[리포터 에세이] 내 손으로 설계하는 나만의 여행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1학기가 마무리되고 방학과 함께 7월이면 본격적으로 휴가 시즌이 시작된다. 밀린 잠을 보충하고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수다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멀고 가까운 곳으로 떠나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도 있는, 자유의 시간이다. 어디론가 떠날 계획이라면 스마트폰+인터넷을 적극 활용해보자 스마트폰의 활용 범위가 일정 관리나 인터넷 서핑을 넘어 다양한 부분으로 확대되었다. 스마트폰으로 관광 상품이나 여행지 검색부터 호텔, 항공기 예약, 현지 정보 검색이 가능해져 같은 장소에서도 각기 다른 여정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방학 동안 어디론가 떠날 계획이라면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활용해 나만의 여행을 설계해보자. 1. 여행지 선택하기 여행 목적과 개인의 성향에 따라 ..

[리포터 에세이] 기말고사에 대한 하나부터 열까지

3월부터 쉴 틈 없이 달려온 지난 4달,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건 기말고사와 즐거운 여름방학! 처음에 개강하고 직장생활과 방송대 학업을 병행하면서 이번 학기는 언제 끝나나 까마득하기만 했었는데 벌써 6월 말, 기말고사만 보면 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저는 2학년으로, 3학기째 같은 패턴을 겪고 있는데 적응이 안 되는 건 제 기분 탓이겠죠? 이렇게 지나고 보니 ‘시간이 쏜살같다.’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제가 성적이 우수한 모범생은 아니지만, 저만의 시험공부법과 또 시험일의 풍경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step1. 시험공부, 시험 준비하기! 대부분 저와 같이 회사와 학교를 병행하는 직장인들이 많을 텐데, 평일에는 회사에서 업무와 야근으로 방송대 강의를 듣거나 교재를 펼쳐볼 시간조차 부족한 게 현실입..

[리포터 에세이] 공부에 몰입하는 방법

오늘은 공부에 몰입하는 방법을 주제로 공부를 하는 학우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슬럼프와, 이를 극복한 공부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방송대에 입학한지 벌써 3년이 지나고 있다. 처음 입학했을 때는 오로지 공부에 매진할 것이라 다짐을 하며, 교재를 끼고 잠자리에 들 정도였다. 강의를 들을 때에도 교수님 말씀을 놓칠 새라 메모를 하며 집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의 열정을 지키기란 쉽지 않았다. 옆에 있어야 할 교재는 어디에 있는지 눈에 보이지를 않고, 눈앞에 보이는 컴퓨터 전원을 켜고 강의를 들어야 한다는 마음은 점점 사라지고 만다. "공부가 멀어지고 있다" 부푼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겨 학우들과 만나고 교수님들의 강의에 재미를 느꼈던 첫 출석 수업 때를 떠올려보며, 공부에 대한 열정을 ..

[리포터 에세이] 서류접수 모바일 꿀팁

안녕하세요, 8기 홍보단 온라인리포터 김민지입니다. 방송대에 재학하다 보면 인터넷으로 서류를 접수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이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어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학우님들이 이미 이용 중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처음 학교에 서류를 접수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꼭 필요하다고 느꼈던 부분이기에 이렇게 말하고자 합니다! 처음 출석 수업장소를 변경할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서류는 어떻게 접수해야 하는지 참 막막했었는데요, 방송통신대학 홈페이지에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학생서식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페이지가 있더라고요! 매일 보는 메인화면인데도 필요한 것만 보고 싶은 것만 봐서 그런지 크게 신경쓰지 않고 그냥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 참, 모바일에서 우리 학교를 검..

[리포터 에세이] 직장인 대학생의 스트레스 해소법

30살, 사회생활 6년 차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입학하면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이른 바 직장인 스트레스와 학생 스트레스를 함께 받게 되었습니다. 매일 야근인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녹초가 되기 일쑤지만, 회사원에서 학생으로의 변신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런 생활이 1년이 넘어가면서 만성 무기력증과 짜증만 가득한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6월 사내 업무평가와 학교 기말고사 등을 앞두고 무언가 변화와 힐링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기분전환을 도와주는 저만의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극히 제 개인적인 취향과 생각이 반영되어 있음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D) unit 1. 어디든 무조건 떠나라! 스트레스..

[리포터 에세이] 방송통신대학교 출석 수업, 강원춘천지역학습관에 가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첫 출석 수업 강원춘천지역학습관에 가다 얼마 전 출석 수업 장소 변경으로 마음 고생을 조금 했지만 춘천이란 생각에 조금은 설렘을 갖고 강원춘천지역학습관을 다녀왔다. 춘천은 과거 친구들과 수목원을 찾았던 기억 덕분인지 시내보다는 남이섬이 더 빨리 떠오르던 곳이었는데, 춘천학습관이 위치한 곳은 시내이다보니 이렇게 정식으로 춘천 시내를 가게 된 것은 사실상 처음이었다. 수업 참여 준비를 위해 시간표도 출력했지만 보기만 해도 쉽지 않은 일정을 딱 보고 느낀 점은 왠지 회사로 출근하는 기분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주 야무지게 짜인 수업 일정이 다행히도 첫 날은 오후부터 시작이었다. 덕분에 오전 시간을 활용해 춘천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춘천으로 아침에 출발하며 '학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