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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말, 평양 기후가 제주도처럼 된다면?

21세기 말, 평양 기후가 제주도처럼 된다면? - 우리 대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 초청 특강 -11일,‘기후변화에 따른 보건의료정책의 방향’주제로 진행 지난 112년간 평균 기온이 0.89℃ 상승하면서 21세기 후반에는 평양의 기온이 제주 서귀포 기온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시시각각 진행 중이므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우리 대학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을 초청하여 11월 11일 오후 7시 방송대 본부(서울 종로구 대학로) 방송대학TV 4층 스튜디오에서 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문제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제로 대두됨에 따라 기후변화의 현황과 실태를 인식하고 인류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대..

출판문화원 출간 <과학과 가설>, 화제의 책으로 소개

출판문화원 출간 , 화제의 책으로 소개112년 만의 ‘完譯’ … “규약은 자유로운 지성의 소산” 우리대학 출판 문화원 학술도서 브랜드인 에피스테메에서 출간한 번역서이 교수신문 화제의 책으로 소개 됐다. 이 책은 천재 수학자 푸앵카레가 대중을 위해 집필한 과학사상서 3부작으로 일컬어지는, , 중 첫 저작물이다. 책은 출간 당시 일반인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인 과학에 대해 비교적 쉽게 풀어써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문대학 이경수 학장 한국일보 오피니언 면에 '인문학 서적에 빠져보자' 기고

인문대학 이경수 학장 한국일보 오피니언 면에 '인문학 서적에 빠져보자' 기고 인문대학 학장 이경수 교수의 기고 가 한국일보 오피니언면에 소개됐다. 이 교수는 마음속 긍정적인 에너지가 솟아오를 수 있도록 올 가을에는 자신의 존재와 삶을 성찰하는데 도움이 되는 인문학 서적을 꺼내 읽기를 권했다.

출판문화원, 전문성 강화하고 있는 대학출판부로 소개

출판문화원, 전문성 강화하고 있는 대학출판부로 소개'출판부 통폐합’? … 전문성 확대가 먼저다 우리 대학 출판문화원이 대학출판부의 환경 변화 속 새로운 활로 모색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 대학출판부로 교수신문을 통해 소개됐다. 기사는 우리 대학 출판문화원이 학술서는 ‘에피스테메’, 교양서는 ‘지식의 날개’, 문고본은 ‘아로리총서’라는 브랜드로 출판하는 등 세분화된 출판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역량 있는 필자들에게는 언제나 문을 열어 놓고 있다고 전했다.

신동호의 시선집중 ‘60초 풍경’코너 통해 장애인 학우의 중간시험 현장 전달

신동호의 시선집중 ‘60초 풍경’코너 통해장애인 학우의 중간시험 현장 전달 10월 27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코너에 우리 대학 중간 시험 풍경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9일 서울지역대학에서 진행된 중간고사에서 시각장애인인 이대규 학우(교육학과)가 자원봉사 학우의 도움을 받아 대독, 대필을 통해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소개됐다. 우리 대학 시험장 풍경이 소개된 ‘60초 풍경’ 코너는 라디오로 쓰는 수필로써 함께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풍경, 세상의 모든 풍경을 매일 아침 60초로 압축해 전달하는 코너다.

'자연과학대 이태림 학장', 조선비즈 <MOOC 2014> 기획기사 인터뷰

'자연과학대 이태림 학장', 조선비즈 인터뷰[MOOC 2014]⑥ 글로벌 티처·글로벌 스튜던트 인터뷰 자연과학대학 이태림 학장의 인터뷰가 조선비즈 기획 기사를 통해소개됐다. 이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세계 유수 대학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을 수 있는 대중 온라인 공개강좌인 무크(MOOC, Massive Open Online Courses)가 한국 고등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방송대의 수십년 간 노하우가 한국형 무크(K-MOOC)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교육부, 절차 무시하고 총장 임용 ‘사전협의’ 의혹

청와대·교육부,절차 무시하고 총장 임용 ‘사전협의’ 의혹 교육부의 총장 후보자 임용 논란에 관련한 내용이 중앙선데이를 통해 보도됐다. 기사는 교육부가 우리 대학을 비롯한 국립대들이 선출한 총장 후보자에 대한 임용 제청에 대해 거부 사유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해당 당사자들과 대학들이 의문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통신대, 전국금융산업노조와 상호협력 협약

방송통신대, 전국금융산업노조와 상호협력 협약- 22일, 재직자 장학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방송대, 재직자들에게 4년간 매학기 등록금의 50% 지급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이동국, 이하 방송대)는 22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 이하 금융노조)과 선취업 후진학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이동국 학장, 프라임칼리지 김우정 운영지원 실장, 스마트 후진학 기획팀 양안나 팀장, 금융노조 김문호 위원장, 교육문화홍보본부 나기상 본부장 등 방송대 및 금융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송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3만 여명의 금융노조 조합원 중 프라임칼리지 학위과정에 입학하는 이들에게 매학기 등록금 50%에 해당하는 장학금..

<후쿠시마와 세월호 앞에서 다시 길을 묻다> 초청 강연회

초청 강연회 - 21일 방송통신대 통합인문학연구소 강연회 진행 - 강연회를 통해 사회 구성원들이 상생하는 방향 모색 통합인문학연구소가 21일 방송대 본관(서울 종로구 동숭동)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초청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를 주제로 세월호 사고로 인해 제기된 우리 사회의 안전과 재난에 대해 고민하고, 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상생하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2014년 4월 16일의 세월호 사건을 2011년 3월 11일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연결하여 조망함으로써 세월호 사건을 새롭게 조망하고, 성찰과 소통의 실마리를 제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사회는 방송대 일본학과 강상규 교수가 맡았으며 고려대 일본학연구소 김영근 교수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국민대 ..

인천지역대학서 28일부터 <인천시민 인문축제> 개최

인천지역대학서 28일부터 개최 인천지역대학에서28일부터11월1일까지 '제2회 인천시민인문축제'가 열린다. '열림과 소통의 와글 와락 시민축제'란 타이틀로 열리는 축제는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전국50여개 지역에서 동시 열린다. 본 행사는 우리 대학 인천지역대학과 남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단법인 마중물이 주관하며 남구청과 인천문화재단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