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방송대는 지금 1032

우리 대학, 봄기운을 부르는‘대학로 북콘서트’ 개최

우리 대학, 봄기운을 부르는‘대학로 북콘서트’ 개최-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북콘서트로 청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23일(월) 오후 4시부터 방송대 본관 락앤락 카페에서 열려 우리 대학 통합인문학연구소는 봄을 맞아 음악과 책이 함께하는 ‘대학로 북콘서트’를 23일 오후 4시 대학본부 1층 락앤락카페(서울 대학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통합인문학연구소 이경수 소장, 방송대 출판문화원 권수열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열리며 를 주제로 방송대 교수들의 저서 소개 및 독자와의 대화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교육과 하혜숙 교수가 진행을 맡아 다소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청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며 바이올리니스트 표보름, 첼리스트 강세화의 축하 공연이 마련되..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 개강 앞서 오리엔테이션 진행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 개강 앞서 오리엔테이션 진행- 편입학생 모집 위해 19일 한국교육원서 개최 예정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이하 KANASC)가 LA총영사관과 함께 방송대 간호학사 편입학 3차 개강을 앞두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LA중앙일보에 소개됐다. 기사는 방송대 간호학과 편입학은 저렴한 학비로 미국에서 간호학사 학위(BSN)을 취득할 수 있어 전문 인력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이선옥 교수가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편입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KANASC 김혜자 회장은 “많은 한인들이 단순히 학위를 따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ANASC는 2011년부터 방송대 간호학사 편입학 특별전형 프로그..

100% 온라인 강의 ‘일과 학습’ 두 마리 토끼 잡도록 도와

100% 온라인 강의…‘일과 학습’ 두 마리 토끼 잡도록 도와- 지식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양성 대학,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우리 대학 프라임칼리지가 지식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양성 대학으로 전자신문에 소개됐다전자신문은 방송대 프라임칼리지가 교육부가 지정한 선취업 후진학 허브대학으로서 현장중심의 재직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입생 전원에게 전체 등록금 4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지원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인 학장은 “선취업 후진학 과정이 재직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 올해부터는 편입생 모집까지 확대했다”며 “자기계발을 지속해 촉망받는 기업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번 학위과정이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관악도서관 내 방송대 전용 공간으로“학생·주민 윈윈”

관악도서관 내 방송대 전용 공간으로“학생·주민 윈윈”-11일, 관악문화관·도서관과 MOU 체결로 도서관 이용자 편의성 강화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관장 손미영)은 11일 오후 2시 30분 관악문화관·도서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방송대 중앙도서관 손미영 관장과 관악문화관·도서관 한영호 관장을 비롯한 각 도서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방송대 전용서가 공간 마련 및 상호프로그램 교류 등에 관한 협약서를 교환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이 관악문화관·도서관과의 협력강화를 통해 국민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에 우리 대학은 방송대 발간 자료를 제공하고 관악문화관·도서관은 방송대 발간자료 전용..

총장 임용 제청 관련 재판 결과 “승소”

총장 임용 제청 관련 재판 결과 “승소”- 총장임용제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서 류수노 교수 승소 판결 - 서울행정법원은 1월 22일 방송대 총장임용 1순위 후보자인 류수노 교수가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임용제청거부처분취소소송”에서 원고 류 교수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총장임용제청 거부처분의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지 않아 행정절차법에 위배 된다”며 “교육공무원법상 대통령에게 총장 임용후보자로 임용 제청될 수 있는 자격을 갖췄음에도 피고에 의해 임용제청이 거부돼 공직 취임의 최종기회가 박탈됐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우리 대학을 비롯한 국립대들이 선출한 총장 임용 후보자에 대해 임용제청 거부 사유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책 5,000권 공짜로 나눠드려요

책 5,000권 공짜로 나눠드려요- 6일, 제12회 방송대 도서관 북 페스티벌 개최- 도서관 이용활성화 및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확대 실시 관광학과 4학년 조윤정(33)씨는 “평소에 읽고 싶은 책이 많았는데 모두 구매하기엔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은 6일 대학본관 1층 세미나실(서울 대학로 소재)에서 학생․동문․교직원․일반인과 함께하는 ‘제12회 방송대 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방송대 도서관 북 페스티벌’은 2003년부터 2013년도까지 학내 도서관 문화행사로 진행해오다 13개 지역대학을 포함하여 일반인들도 함께하는 독서환경 조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북 페스티벌로 확대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 , , ,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

2015학년도 1학기 다문화멘토링 멘토-멘티 모집

2015학년도 1학기 다문화멘토링 멘토-멘티 모집 학생처에서는 『2015. 1학기 KNOU(방송대) 다문화멘토링』에서 활동할 멘토·멘티를 모집합니다. 2015년 1학기에 우리대학에 등록하였거나, 등록 예정인 다문화이주민(여성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외국인주민자녀, 그 외 귀화자 등) 재학생과, 이주민 재학생에 관심이 많은 일반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모집 기간 : 2015. 2. 3.(화) ~ 2. 13. (금) 까지 ○ 선발 인원 : 총 100명 (※ 사정에 따라 조정 가능) - 한국인 및 다문화이주민 멘토 50명 - 다문화이주민 멘티 50명 ○ 지원자격 (※ 교내 일반 멘토링 신청자는 지원 불가) - 멘토 : 아래 세부 내용 참조 (※ 멘토는 졸업생 지원 가능 ) - 멘티 : 2..

우리 대학, 도서관 이용자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

우리 대학, 도서관 이용자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 29일, 은평구립도서관과 교류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은평구립도서관 이용자 중 방송대 재학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관장 손미영)은 29일 오후 2시 30분 은평구립도서관과 도서관 이용자들의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중앙도서관의 이번 협약은 서울시 구립대표도서관과 학술정보자원 공유 및 협력을 통한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서울도서관에 이어 금천구립시흥도서관, 강서구립등빛도서관 등 4번째로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방송대 재학생들은 은평구립도서관에서 방송대 교재와 논문집, 과제물 등 참고도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시각장애학생은 전자교재(VBF) 및 오디오북 자..

우리 대학, 29일 합격자 발표...5만3천600명 ‘꿈’을 향해 도전

우리 대학, 29일 합격자 발표...5만3천600명 ‘꿈’을 향해 도전 - 지원자 중 2030세대 59% 차지...샐러던트들에게 인기 - 귀농 열풍에 농학과 2,3학년 편입생...4년째 증가세 우리 대학은 1월 29일(목) 오전 9시 홈페이지를 통해 2015학년도 신․편입생 정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원결과를 보면 유아교육과 2학년의 편입 경쟁률이 40.2대 1로 가장 높았고, 청소년교육과 2학년 편입 4.4대 1, 청소년교육과 3학년 편입 3.5대 1 순으로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농학과 3학년 편입 경쟁률이 2.0대 1로 인기가 높았다. 특히 농학과의 경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꾸준히 2·3학년 편입생이 증가하고 있어 귀농을 염두에 두고 있는 은퇴 예비세대들이 귀농을 준비하기 위한 재교육기..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 43년 원격 교육 노하우 파악 위해 방문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 43년 원격 교육 노하우 파악 위해 방문- 차관 등 총 18명의 싱가포르 교육부 관계자들 함께 자리해- 다양한 국가와의 노하우 교류 통해 세계 속의 방송대로 자리매김 싱가포르 교육부 헹 스위 킷(HENG Swee Keat) 장관 및 관계자들이 포함된 교육부대표단이 28일 오후 3시 30분 방송대 대학본부(서울시 종로구 대학로)를 방문했다. 이번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 및 관계자들의 방문은 온·오프라인 학습을 통해 성인학습자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방송대의 43년 원격교육 노하우 및 평생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방문에는 헹 스위 킷(Heng Swee Keat)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네오 키안홍(NEO Kian Hong) 차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