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대구경북지역대학 국어국문학과 학생회가 코로나19 치료와 대응을 위해 지난 5월 26일(화) 광주광역시청에 2,12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대구경북지역대학 국어국문학과 직전 학생회장 최은애 회장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아시아발전재단에서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도시락을 기부하는 캠페인(대구경북 의료진 800여 명에게 도시락 1억원어치 기부)에 최은애 전회장이 참여하였습니다. 최 전회장은 개인의 기부에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국어국문학과 다음 카페 게시판에 도시락 기부 캠페인에 대해 알렸습니다. 이에 몇몇 학우가 도시락 제작 및 배달에 동참하여 봉사하였으며,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학우님들은 기부금을 모금, 17명 총 21,200,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