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도, 동문 선배님들도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하던 분들이 졸업 후에는 다들 어디로 가셨지?”라고요. 다행히 경기지역대 안양학습관 청소년교육과 선배님들은 꾸준히 고민하고, 활동을 해오셨습니다. 덕분에 ‘제3회 선후배네트워크 쌓기’로 8월 24일 토요일, 만남의 장이 열렸습니다. 친목 모임도 의미가 있겠지만, 선배님들의 경험을 나누고, 그 길을 따를 후배들을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궁금한 질문과 답변을 듣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경기지역대 담당 교수님이신 김진호 교수님께서 오신다고 사전 공지되었습니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청소년 지도’와 ‘청소년 상담’ 분야 중 선택에 따라 스터디실을 두 곳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