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제2의 인생을 찾고 있는 방송대 학우들이 소개됐습니다! 미래를 위해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미디어영상학과의 황재용 학우와 무역학과의 지명활 학우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공부에 푹 빠진 미디어영상학과의 황재용 학우는 이미 기자라는 직업이 있음에도 전문성을 높이고자 방송대에 진학했습니다. 황 학우는 이동 중에도 틈틈이 핸드폰과 노트북을 통해 강의를 들으며 학구열을 불태웠는데요. 출퇴근 중에도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방송대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합니다. 직장인으로서 시간을 내어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데 방송대의 경우, 학교에 직접 출석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방송대 재학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