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 리포터 허순엽입니다. 저는 지난 4월 14일, 인천지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강화도 MT에 다녀왔습니다. 당일 구름이 잔뜩 낀 날씨였지만 여러 사람들이 함께 MT를 갈 준비를 했기 때문에 문제 없이 잘 진행될 거라고 생각하며 서둘러 MT를 떠났습니다. 저는 1학년 때 함께 출석수업을 듣던 해숙 씨와 MT 현장까지 동행을 하게 되었는데, 우리는 가는 길목에 따뜻한 차 한 잔과 빵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MT 길을 동행한 해숙 씨에 대해 잠깐 더 소개하자면, 출석수업을 할 때며 으레 과일 등 간식거리를 챙겨와 다른 학우들과 나눠먹는 정이 많고 베풀 줄 아는 학우랍니다. 그야말로 예쁘장한 얼굴만큼이나 사랑이 넘쳐흐르는 학우라고나 할까요? 이처럼 해숙 씨 이외에도 마음 좋은 사람들이 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