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햇살과 바람이 몸과 마음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살펴보면 봄철에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이 그 어느 계절보다 많대요. 큰 일교차와 갑작스런 일조량의 변화가 인체의 수면과 기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만약 요즘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시달린다면, 책 한 권을 가까이 하세요. 영국의 한 대학 실험결과에 따르면, 단 6분의 독서가 심장박동을 낮추고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스트레스 수치를 약 68%까지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책을 읽을자 고민이 되신다고요? 그렇다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님이 추천하는 「나를 바꾼 한 권의 책」을 추천 드립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는 방송대의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방송대 교수님이 추천하는 책을 한 권씩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