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라이프 TIP/라이프&스타일

[방송대 추천도서] 스티브 잡스 Steve Jobs 자서전

한알맹 2011. 10. 25. 08:00


The journey is the reward.

여정은 (목적지로 향하는 과정이지만, 그 자체로) 보상이다.

 

Quality is more important than quantity. One home run is much better than two doubles.

품질이 물량보다 더 중요합니다. 한 번의 홈런이 두 번의 2루타보다 나아요.

 

Design is not just what it looks like and feels like. Design is how it works.  

디자인은 어떻게 보이고 느껴지냐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디자인은 어떻게 기능하냐의 문제입니다.

 

Sometimes when you innovate, you make mistakes. It is best to admit them quickly, and get on with improving your other innovations.   

가끔은 혁신을 추구하다 실수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빨리 인정하고 다른 혁신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내가 계속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듯 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블로그 지기입니다.


위의 주옥 같은 말들은 애플의 창립자이자 세계에서 최초로 PC 개발한 스티브 잡스가 우리에게 남긴 명언들로 21세기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사람 중에 한 명 이었던 스티브 잡스는 2001년 10월 5일 56세에 췌장암으로 안타깝게도 일생을 마감하였는데요, 죽은 후에도 자신의 무언가는 살아남는다고 생각하고 싶다고 말한 스티브 잡스가 직접 참여한 유일한 공식 전기가 2011년 10월 24일 전세계 동시에 발간된다고 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책소개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육성을 만난다!


『스티브 잡스』는 CNN의 전 최고 경영자이자 <타임> 전 편집장인 월터 아이작슨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애플의 공동 창업주이자 전 CEO 스티브 잡스의 전 생애와 우리 모두의 디지털 삶을 바꾼 혁신의 핵심 원천을 최초로 밝힌다. 아이작슨은 2009년부터 2년간 잡스와 함께 어린 시절 집을 방문하거나 함께 산책을 하며 그를 40여 차례 인터뷰했고, 그의 친구, 가족, 동료뿐만 아니라 그에게 반감을 가진 인물이나 경쟁자까지 포함하여 100여 명의 인물들을 인터뷰하였다. 잡스를 둘러싼 모든 것이 집적된 이 책에는 실리콘밸리에서 보낸 잡스의 어린 시절부터 애플의 창업 과정에 이르기까지 그의 전 생애가 담겨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잡스의 생애는 그동안 많은 전기 작가들이 탐내는 소재였고, 실제로 많은 작가들이 그의 허락 없이 그의 인생 역정을 조명한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유의 전기가 나올 때마다 잡스는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스티브 잡스에 관한 모든 서적 중에서 유일하게 그가 자신에 대해 직접 진술하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유일한 책이라고 한다.
<출처 : 인터넷교보문고>






2008년부터 3년에 걸쳐 스티브 잡스와 그의 가족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들과 빌게이츠, 애플 공동 창업자들 관계자 들과의 인터뷰도 만날 수 있는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은 그의 인간적인 측면은 물론 삶에 대한 철학, 알려지지 않는 비화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한국을 비록한 18개국에서 2011년 10월 24일에 동시에 발매되는 스티브 잡스 자서전은 애플마니아는 물론 일반인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출판업계에서는 밀리언셀러를 미리 점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스티브 잡스가 유일하게 인정한 공식적인 자서전이며, 미국 타임지 편집장과 CNN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던 월터 아이작슨이 저자이기 때문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신제품을 발표할 때마다 우리를 설레이게 했던 설레임을 그가 남기고간 선물 자서전으로 한번 더 느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