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소식

방송대 노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으로 재탄생!

한알맹 2018. 4. 30. 11:30



오늘은 방송대 재학생,교직원들은 물론 앞으로 입학하게 될 

신입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방송대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여기서 ‘공공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이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기존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여 

에너지 성능개선·효율향상을 통해 녹색건축물을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올해부터는 사업기획 지원 시 '내진성능평가 및 정밀구조안전진단' 

실시하여 에너지 성능 개선뿐 아니라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방송대는  공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공사비 1억원을 지원받음으로써 구조보강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단열강화고효율 창호교체화재방지 시설 등을 개선해

 기존 45%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요. 

이와 함께 내진보강엘리베이터 확충 등 교육시설환경의 개선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모델링 사업이 마무리 되면 건물 구조를 비롯해 

화재 안전성과 에너지 성능 향상교육 환경 개선과 

함께 1 4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더 반가운 소식인데요. 




그렇다면 그린리모델링을 하게 될 건물은 어디로 선정 되었을까요? 

바로, 1982년에 지어져 노후가 진행되고 있던 방송대의 열린관 입니다

학생들과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온 만큼 외부와 내부가 모두 노후화가 많이 진행됐지만

이번 사업으로 리모델링이 되면 새롭게 재탄생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이처럼 학생들의 교육 환경 수준을 향상 시키고 

더 나아가 환경에도 도움이 될 그린 리모델링을 선정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단순히 내부외부의 모습이 바뀌는 것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절약하고

 더욱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조금씩 바뀌어 나갈 

방송대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