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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보다 강렬한 ‘1분 말하기’의 마법 같은 법칙!

한알맹 2017. 8. 10. 09:46

 

 

 

“1분 간 자기소개를 해 보세요.” 라는 말, 자주 들어보셨을 텐데요.

자기소개뿐만 아니라 브리핑, 사업 소개 등 각종 소개에 주어지는 1분이라는 시간

짧지만, 그렇기에 더 강렬하게 여겨지기도 하죠.

 

1분 스피치, 어떻게 구성해야 듣는 사람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요?

효과적인 1분 말하기 구성법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우들에게 전격 공개합니다!

 

 

 

 

 

CBC2:6:2를 기억하면 1시간보다 강렬한 1분의 임팩트를 남길 수 있습니다.

 

CBC 구성은 바로 결론-본론-결론을 뜻하는데요,

서론 없이 바로 결론부터 말한 후 본론을 말하고 다시 결론을 강조하는 구성입니다.

 

 

 

 

서론을 생략하는 이유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인데요.

서론부터 긴 이야기를 꺼내면 본론은 꺼내지도 못하고 시간이 끝나버리기 때문입니다.

 

과감하게 서론은 버리고, 강조하고 싶은 결론(Conclusion)을 처음부터 던져야 합니다!

 

 

(TIP) 취업 면접 시, 본인의 매력을 업무와 연결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선정해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1분 안에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없으니,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하나만 골라 주세요!

 

 

 

 

 

본론에는 자세한 근거와 예시(Body)3가지로 정리해 덧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TIP) 면접 1분 스피치의 경우 지원 직무의 역량, 그리고 관련 경험이나 성격 등의 강점구체적 근거와 함께 제시하면 합격 확률 UP!

 

너무 많은 예시를 나열하기보다는 짧고 굵게, 하나의 경험으로만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은 임팩트 있는 한마디로 결론(Conclusion)을 한번 더 강조하는 것!

이게 바로 1분 스피치의 마법, 결론-본론-결론의 CBC 구성입니다.

 

(TIP) 마무리 결론에서 본인이 어필하고 싶은 이미지를 한번 더 언급해 주는 것, 잊지 마세요~!

 

 

 

 

 

그렇다면 2:6:2는 무엇일까요?

바로 1분 스피치의 시간 분배와 관련이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시간을 나누는 것짧은 시간 동안 말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1분 말하기의 경우, 결론-본론-결론에 따라 2:6:2로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각각 10, 30, 10가 되겠네요.

 

CBC를 활용해 콘텐츠를 구성하고, 2:6:2로 시간을 분배한다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우 분들도 매력적인 1분 말하기를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