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우유병에 담긴 우유를 먹고 자란 기억 다들 있으시죠? 학교에서 시행하던 우유 급식 덕분에 아침마다 흰 우유를 먹었던 것도 새록새록 떠오르는데요. 최근에는 초코, 딸기, 바나나, 수박, 메론 등 더 다양해진 가공 우유를 찾는 사람들도 꽤 많죠. 그런가 하면 우유에 든 지방 함량을 줄인 저지방 우유, 무지방 우유 등도 출시돼 다이어트하는 분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답니다. 이렇게 우유는 우리 생활에 매우 친숙하게 녹아들어 있는데요. 과연 우유를 생산하는 젖소에 따라서도 우유에 차이가 있을까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우유는 대부분 홀스타인이라는 젖소에서 생산되고 있는데요, 홀스타인은 우리나라 기후에 문제없이 잘 적응하고 타 품종에 비해 우유 생산성과 품질이 높은 품종이라고 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농업생명과학과에 재학 중인 차승언 원생은 사단법인 한국축산학회가 주최하는 2017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및 학술발표회에서 홀스타인 유우와 저지 유우 품종간 산유량, 유성분 및 반추위 미생물의 균총 비교를 발표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국내에서 사육 중인 네덜란드원산 홀스타인 젖소 품종과 신규로 도입이 고려되고 있는 영국산 저지 젖소 품종을 비교한 연구가 국내에선 최초로 시도된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방송통신대 대학원 농업생명과학과의 김주형 원생반추위 혐기성 곰팡이 유래의 비교를 통해 학술발표회에서 포스터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혐기성 곰팡이는 초식동물의 장관에 서식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탄수화물 분해효소를 분비해 섬유소 소화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혐기성 곰팡이 연구를 진행 중라고 하네요.

 

 

수상한 학우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멋진 연구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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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일맨 한알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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