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람들/방송대 동문 이야기

행복한 동화작가의 길을 걷다, 청소년교육과 박미정 동문

한알맹 2016. 9. 13. 15:00

 

 

자랑스러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들은 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문학 분야에서도 많은 분들이 작가로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꼭 국어국문학과 출신의 동문이 아니더라도 문학을 사랑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동문들은 여러 작품을 통해 문학계에 등단을 하거나, 문학상 수상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얼마 전에 또 하나의 반가운 수상 소식이 더해졌는데요. 바로 청소년교육과 박미정 동문의 소식입니다!

 

박미정 동문은 지난해 제8회 한국아동문학회 신인문학상(동시부문)을 수상했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2회 소년해양신인문학상을 통해 수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박미정 동문이 수상한 작품은 국내 최초로 공모한 구연동화 부문에서 '고마운 비' 외 4편의 작품으로 식물, 곤충, 동물 등을 의인화 한 동화에요. 신선한 주제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까지 이어졌답니다.

 

박미경 동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복한 동화작가의 길을 가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앞으로 행복한 작품 활동을 통해 아동 문학계를 밝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