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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합격자 발표 유아교육과 경쟁률이 가장 높아

한알맹 2016. 2. 3. 16:52

 

 

방송대 28일 합격자 발표...

4만여 명 인생을 바꾸기 위해 도전!

-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등 자격증 취득 가능한

실용학과 인기 쑥!

- 3일(수)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추가모집 실시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128() 오전 9시 홈페이지(www.knou.ac.kr)를 통해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합격자를 발표했다.

 

 

 

그중에서도 유아교육과 2학년의

편입 경쟁률이 24.81로 가장 높았고

청소년교육과 3학년 편입 1.571,

농학과 3학년 편입 1.451 순으로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교육학과 3학년 편입 경쟁률이

1.261로 인기가 높았다.

 

 

지원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일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2030 샐러던트 세대가 58.2%(25892)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평생교육의 열기로 60대 이상의

지원자도 해마다 늘고 있다.

 

 

또한 직업군별로는

전업주부와 회사원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사, 교원에 이어

공무원이 작년보다 올해 0.6% 늘어났다.

 

노형규 학생처장은

한 학기 40만원 이내의 부담 없는

등록금과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 전국에 분포돼 있는

 

지역대학 등 방송대의 6대 파워가 점점 입소문이 나고 있는 듯하다.

1차 지원을 놓친 예비 방송대인들을 위해

추가모집 기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대는 3()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1학년 신입학 22개 학과·학부 42,157(학부)

2학년 편입학 22개 학과·학부 32,189(학부)

3학년 편입학 19개 학과·3개 전공 29,750(학부)

 

104,096(학부)을 추가모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