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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를 만나다", 조선일보에 소개

한알맹 2015. 12. 22. 14:03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를 만나다,

조선일보에 소개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의

인터뷰 기사가 조선일보에 소개됐다.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는

74만 동문의 강력한 네트워크,

우수한 원격교육 시스템,

국내 최저 수준의 등록금 등을

방송대 최대 장점이자 강점으로 소개했다.


또한,

"미래 교육의 방향은

온라인·모바일로 넘어갈 것"이라며


방송대는 모든 강의를

고유 앱(U-KNOU)을 통해

스마트폰·태블릿 PC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도 언급했다.

방송대는 전국에 49개 학습공간이 있다.

출석 수업·시험과 면대면 강의를 통해

학사관리를 엄격하게 한다.

직장인을 배려해 온라인 시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방송대가 담당하는 원격교육과 평생교육은

래에 점점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

지난9월 유엔(UN)이 선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17개 중에 '평생교육 기회 증진'이 포함됐을 정도다.


방송대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은 해외에서는

정부가 각국의 방송대를 활용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방송대도 일반 대학보다 10배 낮은 등록금으로

설립 때부터 국민을 위해 평생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처럼 방송대를 주축으로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라며


앞으로 방송대의 우수한 원격교육 시스템을

세계와 공유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 평생교육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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