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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3인의 인생 경험과 성공담 나눈다

한알맹 2015. 3. 11. 11:27



명사 3인의 인생 경험과 성공담 나눈다
- <행복한 삶을 위한 세 가지 키워드: 나눔•인내•도전>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 개최 
- 오종남 석좌교수 및 각 분야 명사들의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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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칼리지는 11일부터 5 29일까지 방송대학TV 4층 스튜디오에서 오종남 석좌교수가 진행하는 인문교양 공개강좌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행복한 삶을 위한 세 가지 키워드: 나눔•인내•도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방송대 재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제 2의 인생에 대한 이해와 준비를 돕기 위해 무료로 개설됐다. 
  
 강좌는 오종남 방송대 석좌교수가 진행을 맡아 각 분야 명사들과의 대담을 통해 행복한 삶과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나누고 제 2의 인생의 방향에 대해 고민할 예정이다. 
  
 경제학자로서 행복한 인생을 위한 삶의 자세에 대해 다양한 화두를 던져온 오종남 석좌교수는 유니세프 한국지사 사무총장으로 한국인 최초 IMF 상임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오는 11일 오후 5시 열리는 첫 강좌에서는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로 국내에 알려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이 연사로 나서 ‘나눔’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4 27일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이사장, 5 19일 한국지엠 CEO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가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 경험과 성공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연사와 참가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면대면으로 운영되며 강사와 사회자 간의 대담, 문화 공연 등을 통해 한층 더 흥미로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은 “방송대는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 중심대학으로서 생애 주기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며 “고령화, 저출산 등 달라진 삶의 패턴에 따라 개개인이 좀 더 준비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개강좌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개강좌는 당일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동시 통역 수신기 발급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홈페이지: prime.knou.ac.kr, 전화:02-3668-4433~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