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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칼리지, 일-학업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한알맹 2014. 12. 5. 09:47



프라임칼리지, -학업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프라임칼리지, 오는 1 9일까지‘선취업 후진학’과정 신·편입생 모집

- 투웨이(two-way) 튜터링 등 재직자 맞춤형 학습 시스템 갖춰







 고교 졸업 후 바로 A전자에 입사한 박연수(21)씨는 업무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산업 시스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을 느끼고 프라임칼리지 첨단공학부에 입학했다. 그는 “자신의 업무 분야와 연관된 전문적인 지식을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고, 타 대학보다 등록금도 저렴해 경제적 부담감이 적다”고 말했다.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가 재직자들의 직무역량 향상 및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개설한 ‘선취업 후진학’ 학사학위 과정이 신·편입생을 오는 1 9일까지 모집한다.


 


 ‘선취업 후진학’ 과정으로 개설된 ‘금융·서비스학부’, ‘첨단공학부’는 각각 회계금융 및 서비스경영 전공과 산업공학 및 메카트로닉스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학위과정은 강의부터 평가까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사이버랩을 통한 온라인실습, 자격증 취득에 용이한 교과목 등 재직자를 위하여 현장 실무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석사학위 이상의 전공자들이 각 전공 및 과목별 튜터링을 제공해 재학생들의 수업 만족도와 경력개발 지원에 큰 도움을 준다. 또 신입생 전원에게 전체 등록금의4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체나 기관,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졸업생들을 대상으로는 추가적인 장학금 혜택도 마련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프라임칼리지는 더 많은 재직자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는2학년 편입생 모집 부문을 추가했다. 이는 전공을 바꿔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직장인이나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은 “선취업 후진학 과정이 재직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 올해부터는 편입생 모집까지 확대했다”며, “자기개발을 지속하여 촉망받는기업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번 학위과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선취업 후진학’ 학사학위 과정의 원서 접수는 프라임칼리지(http://smart.knou.ac.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1661-309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