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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6년째 꽁꽁,신용카드 납부, 장학금으로 부담 최소화

한알맹 2014. 1. 9. 11:02

 

 

등록금 6년째 꽁꽁,

신용카드 납부, 장학금으로 부담 최소화

 

 

우리 대학은 6년째  등록금을 동결해 3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대학에 비하면 1/10, 사이버대학에 비하면 1/4 수준이다.

 

2014학번으로 입학하는·편입생을 기준으로

입학금과 수업료, 기성회비를 포함한 등록금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책정됐다.

 

장학금 혜택도 다양하다.

방송대 재학생 중 연간 장학금 수혜자가 8만 명에 이르고,

장학금 외 교육보호대상자,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학생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학비감면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정명회 대외협력과장은

"등록금 동결을 통해 학생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선취업·후진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