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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CEO들, 거액 성과보수 받고 있다?

한알맹 2013. 11. 19. 13:43

 

 

 연말이 다가오면 직장인들과 회사와의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됩니다. 바로 연.봉.협.상 때문이죠!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숫자로 책정되며

승진을 하거나 다른 직장으로 옮기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인터넷 뉴스를 보면 금융사 CEO들의 고액연봉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행의 성과보수체계가 미흡하다는 많은 기사들이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사 CEO가 성과에 비해 과도한 보수를

받고 있는 점이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실적이 좋으면 이에 맞춰 올리지만

실적이 악화될 때는 소액 금액만 내린다고 하네요.

 

게다가 일부 금융사는 성과와 무관하게 고정급여로

보수를 지급한 사실도 있다고 합니다.

   

은행, 지주, 보험, 증권사들에 속해 있는 보상위원회는

대부분이 사내 이사인 CEO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연봉을 결정하는 보상위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억 소리 나는 연봉’을 받고 있는 셈이죠.

 

일부 금융사 대주주가 자회사로 있는 곳에서도

성과보수를 중복으로 챙기기도 하고 CEO 퇴직 시

거액 수당을 공로금이라는 이름으로 챙겨준다는 사실!

 

원칙적으로 CEO의 성과보수 지급이  

금융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이긴 하나

금융감독원은 검사를 통해 압박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법안으로 행정지도만 가능하고 과태료나 과징금같은

징계는 줄 수가 없다는 것이 이유라고 해요.

 

 

금융사 CEO들이 거액 연봉과  성과와 무관하게

수당금을 받는 일이 없어야 겠죠?

또한 보상위원회와 이사회에서도 거짓된 성과 평가를 하지 않는다면,

부당한 수당금을 받는 일도 없을테고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금융회사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적금을 넣고 예금이체를 하는 은행은 일반은행, 저축은행과

우체국 예금 등을 예금 취급하는 비(非)은행으로 나눠집니다.

또한 각종 보험을 들고 있는 보험회사와

주식투자를 하는 증권회사들도 있는데요.

금융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구조가 나뉘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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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방송대 프라임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