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관련 문서' 새로 발굴한 정상수 교수
경향신문은 7월1일자 1면 톱에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정상수 연구교수가
'을미사변 이후 명성황후의 생존'에 대한 외교문서를 발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독일과 영국에서 발견한 외교문서에는 명성황후가 을미사변 이후에도
비밀리에 생존했으며 사건 현장을 탈출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 시해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국제정세의 거센 회오리 속에 놓여 있던 조선의 운명과 한반도 상황을 보여준다.
학계에서는 사료의 진실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을미사변에 대한 새로운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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